안녕하십니까 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건축주입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관리자님께서 남긴 글을 보고 제가 이해를 잘 했는지 문의를 하려 합니다
시중에서 단열+마감을 하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1. 단열재 본드 접착 + 석고보드 본드접착
--> 떡바름 시공이라고 하나요 테두리부분에 접착제 바르고 그 안에 골고루 발라서 시공하는걸 말하는것 같은데
제가 추가로 자료를 찾아보다 보니 아이씬에서 남긴 글까지 보니
차라리 각재를 올리고 그 사이 틈을 아이씬 경질폼으로 빈틈없이 시공을 하면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목재틀 (사이에 단열재) + 석고보드 (나사못이어야 하나) 타카 고정
--> 압출법 단열재로 넣는것과 비드법 2종으로 넣는줄 알았는데
압출법 외 방법이 없다는게 비드법도 같이 적용되는게 맞는지요?
이 두가지 방식 중에서 방습층(PE비닐)을 넣을 수 있는 것이 1번의 방식이고,
---> 여기서 단열제 본드접착 + 방습층 + 석고보드 요렇게 시공을 하는건가요?
혹시 2번 방법으로 할때 목재틀 사이에 단열재 넣고 방습층을 할 필요는 없는건가요?
만약에 목재틀을 하고 그 사이 우레탄 경질폼으로 한다고 가정하면 석고보드를 붙이기 전에 방습층을 만들어줘야 하는지요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그 사이(단열재 뒷면)에 틈이 생기지 않게 끔 해야 하는데, 구조체가 완전한 평면이 아니므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이 틈새를 없앤다기 보다는 최대한 밀착해서 시공을 하고, 그 속으로 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끔 하는 조치 (방습층)이 필요한 것입니다.
--> 이 글을 보면 최대한 밀착을 하고 그속으로 습기가 안들어가게 한다라고 하면 어떤 단열제를 사용하든지 같은 방법이 선행되어야 하는게 아닌지(물론 무기물(셀룰로오스 같은) 단열제를 제외하고입니다)
그리고 바닥 단열 같은경우 단열재를 깔고 그 위에 PE비닐을 깔고 엑셀 깔기전 철사같은 그물망을 깔고
엑셀 고정핀을 사용할수가 있나요?
비닐을 까는 경우에는 엑셀고정핀으로 고정안하고 철사로 돌돌 말아서 고정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방통치기전에 검은 그물 같은거는 하지말라고 본거 같고
이유가 엑셀관이 뜰수 있다 그리고 그물때문에 사이사이 몰탈이 잘 안들어갈수가 있다고 해서
협회에서 그런 그물망 말고 몰탈이 사이사이 잘 들어갈수 있는 그물망 같은걸 하는게 낫다고 본거 같은데 엑셀관을 고정말 잘한다고 하면 엑셀관 위에 그물같은걸 안깔아도 되는건지
아니면 깔면 크랙이라던지 그런게 더 적게 되는지
그리고 자재정보에 미트하임에서 나온 바닥 단열재 보면
엑셀관 위에 아연도금메탈라스라는 제품을 깔면 크랙이나 열전도율이 더 올라가고 그런가요
그런부분에 대해 자료가 없는것 같아서 문의를 드립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만 더 문의 드릴께요
비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전열교환기를 선택할때 어떤걸 중점적으로 봐야하는건가요
컴포벤트와 호발 경동 등등 제품에 대한 스펙을 보는데 대체적으로 차이나는게 크게 없는것 같은데
비전문가적인 입장에서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수 없다 보니
어떤걸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예를 들면 호발(사진첨부) 제품은 모델상에 차이가 풍량범위와 소비전력 차이와 유효전열효율이
82~85% 차이밖에 없고 습도교환 효율은 84-91%로 나오는데 제품의 수치상으로 보기엔
물론 비전문가견해로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스텍중아 풍량, 소비전력, 온도교환효율 , 흡배기 필터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열교환기를 선택할때 제일 중요하게 보아야하는게 어떤건지 중요한 순으로 한 5개만 알려주실수 없나요
근거는 아래 글에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251
2. 글이 여러 상황의 여러 글을 보셔서 혼돈되실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원칙은..
어떤 단열재를 사용하든 석고보드 시공 전에 방습층(PE비닐)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
그 것을 전제로 나머지 사항을 정리하시면 되는데요..
각재를 사용하지 않고, 압출법단열재 접착 + 석고보드 접착 만을 사용해서 시공을 할 경우, 단열재 사이의 틈새만 건전하게 시공된다면 습기가 들어갈 틈이 거의 없으므로 방습층을 생략할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물론 모두 접착시공이기에, 사실상 방습층을 넣고 싶어도 넣을 수도 없고요..
3. 바닥 단열의 경우,
철망(메쉬)는 엑셀파이프의 간격을 잡기 위한 보조재일 뿐입니다. 파이프가 떠오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엑셀유핀이 있어야 합니다. 즉, 엑셀유핀이 비닐을 관통하여 단열재에 고정되는 방식이고, 이때의 관통부위는 하자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4. 엑셀유핀이 필수로 요구되고, 그 위에 전용메쉬를 제외하고는 어떤 것도 깔아서는 안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글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5. 전열교환기는 전문가에게 맡겨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무언가 좀 더 아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전시장에 방문을 하시어 보다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판의 댓글 정도의 내용으로 정리될 수 없는 양이어서 그렇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0_01&wr_id=727
압출법 단열재를 내단열에 많이 이야기 하시던데요
협회자료 글을 보니 압출법 단열재가 시간이 ㅈ나면 비드법이랑 단열성능이 같아진다는 글을 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출법을 하는건 습기에ㅜ강하기 때문인가요?
아 그리고 방습층을 만들어주는건 이해를 했습니다
다만 궁금한게 pe비닐과 타이벡인가하는 성능이 좋은걸로 하는것과 큰 차이가 있나요
타이벡은 방습층과는 정반대인 투습층입니다. 전용 방습층은 별도의 제품인데요.
당연히 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비닐은 작업 중에 너무 잘 찢어 지거든요.
방습층 자재는 좀 더 정보를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