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축 RC조 건축중인 건축주입니다
직영으로 차근히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근래 RC조건축을 하며 내집마렵다님댁의 RC조 라이브 컨텐츠를 실시간 참고하며 건축을 하고 있는 축복받은 건축주입니다.
쉬셔야하는 주말마다 피코네 노고의 유튜브 라이브를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건축중인 건물에 파라펫이 내집마렵다님 댁과 같이
역전지붕을 계획하여 파라펫 수평배수 구멍이 수직으로 2개가 뚤려있습니다.
저의경우는 슬리브가 없고 둘다 5인치 코어링을 하였습니다.
하나는 단열재 아래 방수층에 물을 빼는 구멍 아래 하나와
단열재 위 투습방수지 물을 빼는 구멍 위에 하나 있죠.
해서 저도 물홈통을 추후 설치해야하는데 몇 가지 협회에 문의를 하고 싶습니다.
1. 내집마렵다님댁 이용된 물홈통은 기성품일까요? 주문제작일까요?
혹시 제작이라면 제작소 소개 요청드려도 될까요?
2. 5인치 127mm 코어링한 구멍 두개 중 하단의 수평배수구멍에 PVC 100파이 외경 115mm 를 삽입하고 사춤할때 어찌하는것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어드바이스 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수는 수경화우레탄인 터플렉스를 이용계획하고 있습니다. 터플렉스로 방수때 PVC배관을 사춤떡칠해서 넣을지. 아니면 초속경 보수몰탈로 손으로 정성스레 사춤해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두겁과 관련하여 라이브방송을 보며 EPS 경사 커팅하여 두겁보강 철물 대신하여 칼라강판 접어 이용한 것에 큰 흥미를 가지고 보았습니다.
물론 새로이 시도하신 점 알고 있습니다만 저도 같은 실험체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이브에 보니 EPS가 회색 2종 아닌 흰색 1호를 이용한것 같은데 혹시 2종아닌 1종을 이용한 사유가 특별히 있으셨나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혹시 칼라간판 제작소나 디테일 정보 요청드리면 실례일까요?
사실 홈통이나 칼라강판 제작소는 운영자님과 관련없이 시공사에서 발주한것일거라 추측합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1. 주문제작입니다만, 건축 시공사에서 거래를 하는 스텐가공업체여서 저희가 딱히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저 동네 시공사 아무에게나 거래하는 곳을 알려 달라고 하시는 것이 지역적 거리상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2. 무언가를 넣기에는 틈새가 작아서요. 연질폼을 깊이 밀어 넣는 방식으로 충진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리고 돌출된 폼을 깨끗히 잘라내고, 방수작업을 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3. EPS는 2종이 맞습니다. 화면상 밝게 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칼라강판은 지붕하는 업체에서 만들어 왔습니다. 이 역시 동네 시공사를 통해서 금속지붕 회사를 소개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덕분에 주변에서 제작소들 수소문하여 제작 가능한 곳을 찾았습니다.
내집마렵다님 댁의 두겁의 EPS를 올리신것 사진을 보면 EPS를 경사를 어떻게 저리 잘 커팅했는지 신기합니다. 스탠드커팅기를 샀지만 외단열두께와 골조 파라펫단열재까지하면 두께가 500은 될테고 어떻게 슬로프를 주어 가공하였는가 궁금합니다.
슬로프 두꺼운쪽과 얇은 쪽 150, 100정도 되보이는데 혹시 칫수나 규격에 대한 정보를 여쭤보아도 될까요?
두겁을 위한 단열재를 어떤 규격으로 주문하여 어떻게 가공해야하나 고민하다 막혔버렸습니다.
상부 경사가 5% 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사진을 봐서 추측하는것입니다만
외벽에 사용된 200mm 단열재를 사용하여 5% 경사를 열선컷팅한것이라 하셨는데 혹시 단열재 한장을 살짝 비스듬히 반으로 컷팅한것일까요? 아니면 5% 경사준 컷팅된면은 로스로 버렸으려나 궁금합니다.
저도 모방을 하려다보니 질문을 계속드리게 됩니다^^;
두겁 위 단열성능을 위해서 200mm는 과한것이라 생각도 들고 해서 반으로 자른것 아닌가 추측하게되었습니다.
혹시 초강력 접착 실리콘 성능외 추가적으로 경사단열재 중앙 골조부위에 수직으로 화스너를 밖으면 더 든든하지.않을까해서 검토중인데요. 어차피 칼라강판이 방수역할을 하겠다 싶어서요. 관리자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실행 준비를 하는데 단열재 경사5%인것은 알게되었지만 두께는 어찌하는것이 좋을지 또 칼라강판의 물끊기 접는 모양과 길이는 영상으로 눈대중으로 추측해서 따라하려니 조금은 답답하기도 합니다.
혹시 정보나 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잡자재의 하자방지 공개자료 중 역전지붕의 샾 상세도면이 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만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상부 화스너는 추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접는 길이와 깊이는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556
정보주신 덕분에 목공으로 열선지그다이를 만들어 절반컷팅 성공하였습니다^^
단열재 및 매쉬 시공자분께서 처음에는 익숙치 않은 사례시공법으로 반대하셨는데 제가 반컷팅을 강행하며 수긍해주시더니 한술더떠 경사 단열재 올릴 속도 레미탈로 채워주시고는 이후 파라펫 벽체와 아주 매쉬로 말아덮어주시겠다합니다.
너무 감사하고 든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거제도는 단열재위 바로 강판을 실리콘으로 부착한 것과 저는 매쉬미장 위 강판을 올려야하는 차이가 있는데 우려되는 사항이 있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혹시 거제도에서 이용된 접착실리콘 제품 정보를 아신다면 공유 받아볼 수 있을까요?
거제도에 강판 첫장 시공이 물끊기가 없어서 다시금 물끊기가 있는제품을 위에 또 덥방시공 한것으로 라이브때 보았는데요.
주변분에게 위 시공법 자문을 구하니 강판이 실리콘으로 부착하게되면 실리콘 모양이 강판표면에 굴곡이 보일거라 우려해주었는데. 재미있는것리 어쩌면 거제도의 2번강판을 깐 것이 위 우려한점에 해결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고 또 동시에 두번째 장을 깔고 방수층에 파손없이 두겁 하부에 첫장강판에 피스로 고정할 수 있었다는 이 두가지 요소가
첫번째 강판 발주가 잘못들어간것이 아니라 어쩌면 계획적이였던것 아닐까 또는 실수가 되려 복이 된 것같은 기분인데요.
실상은 어떠한가요? ㅎㅎ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실상은 실수 맞으며...
강판의 조인트마다 같은 강판을 100mm 정도로 두겁처럼 미리 씌우고, 그 위에 정식 두겁이 올라가는 형식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강판의 조인트가 벌어져도 메쉬미장의 손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강력접착실란트라고 판매되는 모든 제품이 다 가능합니다.
물수평으로 골조 가장 높은 곳 기준으로 단열재 내측 외측 재단.
외부 매시미장이 단열재 상부까지 말아올려짐.
골조가 낮아 파여있는 곳은 레미탈로 채움.
경사단열재 부착
여기까지 되어있고 앞으로는
파라펫 내측 및 경사두겁단열재 매시미장.
강판 부착 마무리.
저도 거재도와 같이 고의적으로 강판을 2중으로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즉, 단열재는 안쪽 벽면에 맞추어 잘라지고, 메쉬미장이 ㄷ자로 외벽-두겁-안쪽까지 연속적으로 시공되어야 풍압을 버틸 수 있고, 물끊기는 금속두겁으로만 해야 합니다.
쓰다보니 잊어버리고 누락까지 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안쪽 파라펫 벽면과 수직면 일체되도록 매시미장 작업 전 재단을 할 예정입니다.
관리자님께서 거제도 또한 매시를 하였다는 말에 저도 우연히 매시를 하기를 잘 한 것이구나. 아니 안했으면 큰일 날뻔했네하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먼저 나서서 풍압문제로 매시로 감아주자고 선 제안해주신 좋은 시공자분 만나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이것을 실행하기전에 유튜브영상의 사진들을 하나하나 유심히 살펴보았는데요. 화질이 약해 단열재 위 바로 강판올라간 것으로 보고 매시로 감싼것이라고 미처 못했네요.
강판시공법에 대한 정보 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사비가 상당히 절감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두겁전 단열재 올리는것. 겸사 경사하지를 만드는 것은 대단히 경제적이라 생각합니다.
사선 재단만 문제가 안된다면 매시추가 작업비 소액으로 만족스러운 절감이 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관리자님^^
혹시 두겁아래 파라펫 내측의벽 마감은 스타코를 하신건가요?
저는 지금 아직 매쉬미장 상태인데 그냥 페인트칠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이제 두겁강판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파라펫 두겁을 칼라강판이 아닌 갈바1.2T로 V커팅 절곡하고 현장에서 알곤용접 및 도색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관리자님께서 일전에 말씀 주신것과 같이 두겁 하부에 각 100mm 겹침되는 판을 넣고 실리콘으로 방수턱을 확보하고자 하고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겹침부위는 올 용접을 해보고자 합니다.
태그 알곤용접이고 하부에 별도의 철판이 있고, 그아래 매쉬미장 이후 단열재라 화재나 단열재가 녹을 염려는 안해도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두겁으로 이용한 단열재는 공교롭게도 일반이 아닌 준불연EPS입니다.
1. 위 사진같은 모양으로 접으려는데요 혹시 우려사항이 보이시는게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 그리고 우측 길쪽 외부쪽의 수직 날개가 140mm로 계획하였는데 혹시 100으로 짧아져도 무방한지 궁금합니다.
3. 그리고 접착 실리콘은 겹침 부위 이외에 전체적 부위에 도포를 뱀처럼 하여 발라 붙여야 할지, 몰탈 떠붙이기나 에폭시 도포 하듯이 실리콘을 군데군데 똥모양으로 만들어 붙이는게 좋을지 혹은 권장하는 도포방법이 있는지. 관리자님께서 독일의 시방서를 참고하시어 시도하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궁금합니다.^^
4. 그리고 폼본드도 함께 병행하여 시공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해서 함께 올려봅니다.
점용접에 도장은 1년을 채 버티지 못합니다. 그건 실내에서나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2. 우측 외부쪽의 수직 날개는 2층 이라는 전제로 100mm 까지 가능합니다.
3. 접착 실리콘은 위/아래 수평 일자로 보내고, 두 수평 줄 사이는 뱀처럼 하시면 되세요.
4. 그리고 폼본드은 병행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
이후 더 알아보니 칼라강판이 내후성이 훌륭한 소재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도장을 안해도 되는 스테인레스도 알아보았는데 소재 가격이 2배라도 도장비용 생각하면 할만하지 않을까 했다가도 금속이 빛 반사가 있어 미관상 눈이부실 것 같고 주민들에게 민폐가 될 것 같아 포기하였습니다.
다시 여기저기 알아보니 칼라강판이라는 것이 0.45T~0.5T는 원자재가 롤폭이 915까지 있고, 그 이상의 두께는 롤폭이 1200부터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기존의 도안의 폭이 1000이 넘는 문제와 원하는 색상이 없어 시간이 좀 지체되었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내집마렵다님 0.45T짜리 2겹시공은 참 결과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첫장에서 실리콘으로 기밀도 잡고 두번째 장에서 피스로잡고 0.45T가 얇아서 우는 느낌도 조금 보안 되었을 듯 하구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아무쪼록 지금은 원하는 공장에서 색상을 찾아 내어 제작 하고자 하는데요.
특이점이 이용하고자 하는 소재는 칼라강판 0.45T가 아닌 0.9T를 저렴히 견적 받았는데요.
함석가위로는 재단이 어렵고 그라인더로 컷팅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두꺼우니 금속판이 우는것이 덜하지 않을까 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반면 두께 때문에 180도로 접는것은 어렵다고 하여 물끊기 구조를 아래와 같이 하면 안되려나 생각이 들었어 관리자님께 재차 의견 여쭤 봅니다.
물끊기 부분이 수직이 아닌 30도정도 사선지게 해도 기능상 동일하지 않을까요?
비교적 어떠한 문제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