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바닥 타설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상가 건물 1층 바닥에 레미콘 타설 이후 콘크리트폴리싱 마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건물 내부로 들어올 때 바닥의 높이가 굳이 높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최소한의 두께로 레미콘 타설을 하려고 합니다.

작업자들은 대부분의 현장에서 100mm 이상을 치고 있고, 두께가 낮을 경우에는 바닥이 쉽게 깨질 수 있기 때문에 100mm 이상을 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1. 방통의 경우에는 바닥 난방 배관의 두께 떄문에 약 최소 50 정도 쳐줘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난방배관이 없는 노출 콘크리트폴리싱 마감을 할 경우애 권장되는 최소 두께와 최대 두께를 알 수 있을까요? 

2. 1층 내부와 외부 마당 면적의 합계가 약 100평입니다. 내외부 모두 레미콘 타설 이후 콘크리트폴리싱 마감을 하여 내외부 공간이 구분되지 않도록 하려고 합니다. 건물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올 때의 계단을 제외하고는 내부 공간에 턱이 지지 않도록 하고 싶지만, 외부 마당의 높이가 1층 바닥의 높이보다 높습니다. 이 경우 제가 생각한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안: 1층 내부와 외부 공간을 분리해주는 유리폴딩도어에서부터 어닝이 끝나는 지점까지는 수평으로 가고 그 이후부터 집수정까지 100분의 1 구배 혹은 그 이상의 구배를 잡아주는 것입니다. 이 경우 우려되는 것은 턱이 없기 때문에 빗물이 내부로 더 잘 치고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안: 1차로 두께 100으로 레미콘을 치고, 외부 마당 빗물을 확실하게 끊어주기 위해서 1층 내부에서부터 어닝이 끝나는 지점까지 두께 50으로 레미콘을 한번 더 치는 것입니다. 다른 공간에서 이렇게 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내부 공간에 턱이지는 것이 썩 편리해보이진 않았습니다. 

1안도 유효한 방식인지요? 1, 2안 외에 더 나은 방법이 있을지요? 

.3. 이상한 질문인 것 같긴합니다만.. 외부 공간에 콘크리트폴리싱 마감이 잘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잘 못 본 것 같아서요..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