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접착이 안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여태까지 저희 회사는 이렇게 해온 것 같은데요.
창호주변으로 2~ 3cm 두꼐로 몰탈을 사춤하는데 몰탈이 붙어(?) 아니면 서있다고 표현해야되나요 ㅋ
그런데 그것이 떨어지질 않고 있으니까요. 아마 콘크리트에 붙어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겠지요?
여태까지 뭔가 큰 하자는 없었습니다만 접착이 안 된다는 것이 그만큼 기밀하지 못 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방식의 시공이 어떤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지요?
어떤 의미일까요
여태까지 저희 회사는 이렇게 해온 것 같은데요.
창호주변으로 2~ 3cm 두꼐로 몰탈을 사춤하는데 몰탈이 붙어(?) 아니면 서있다고 표현해야되나요 ㅋ
그런데 그것이 떨어지질 않고 있으니까요. 아마 콘크리트에 붙어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겠지요?
여태까지 뭔가 큰 하자는 없었습니다만 접착이 안 된다는 것이 그만큼 기밀하지 못 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방식의 시공이 어떤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창호주변 압출법라든가 우레탄폼이라든가 몰탈과 접착이 안 되는 단열재들을 시공 후 몰탈 사춤해왔다고 적어야 되는데
창호주변에 몰탈사춤만 한다는 것처럼 읽히네요.
그런데
상기의 답변과 마찬가지로 그저 닿아 있기만 하고
충격에 좀 더 약해지는 걸까요?
단열재와 몰탈사춤의 접착여부가 어떤 의미일련지요?
감사합니다~~
세 가지로 나눠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1. 이중창 같이 하중이 많이 나가지만 프레임의 강성이 약한 창의 경우, 브라켓으로 하중을 받게 하던가, 몰탈 사춤으로 하중을 받게 되는데.... 하중을 받게 시공이 될 경우, 단열재가 개입할 수는 없고, 몰탈 사춤만 해야 합니다.
2. 창의 하중과 무관할 경우, 단열을 목적만 만족하면 되므로 단열재(압출법단열재 또는 폼)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몰탈 사춤 불필요)
3. 위의 2번과 같지만, 몰탈미장으로 마감을 하는 경우...
엄밀히는 몰탈미장이 가능한 방습테잎을 붙이고 그 위에 미장을 하는 것이 맞으나, 그 것이 어렵다면.. 몰탈의 두께가 최소 30mm 는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답변이 조금 애매하기는 하나, 좀 더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좀 더 상세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