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냄새와 더불어 지금 다른문제 하나가 미세먼지 수치입니다.
콘크리트주택이고 창호주변도 제대로 기밀처리되어있는 반면 주방의 후드는 중간, 끝 어디에도 개폐구가 없는데 반해 환기장치의 흡입/배기필터의 오염 정도에 따라서 혹은 기타등등 경우에 음압이 발생하면 외부공기가 유입될거라는걸 쉽게 짐작할수있고 지금 문을 추후 설치한 섹션에 비해 다른구역의 미세먼지수치만 올라가는걸 감안하면 합리적인 의심이 아닐수 없습니다.
탭조정 점검을 신청하여 한번 점검을 해보기는 하겠으나 그와는 별개로 주방후드를 통한 공기 유입을 어떻게든 해야할것같습니다. 후드 자체에 댐퍼가 내장되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상황으로 보이는 바 아예 외부 배기구에 설치되는 설비가 있으면 장착하고싶습니다. 혹시 적당한 자재가 있을까요? 목적은 환기장치 상황에 따라 음압이 발생해도 외부공기가 후드 배기구를 통해 들어오지 않게끔 하는것입니다.
중력 방식 혹은 스프링방식의 역풍방지 댐퍼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누기율이 높은 편입니다.
먼저 전동댐퍼가 있는지 그리고 있다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여 없다면 전동댐퍼를 추가로 설치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문의주셨던 전동댐퍼는 저희가 취급하는 제품이나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제품이나 동일합니다.
주방후드에서 접점을 지원하지 않으면 내부에서 접점을 따야할수도 있습니다. 풍량에 따라 배관에 따라 적절한 지름의 댐퍼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269
잡자재님
후드배관이 약3.5m로 다소 깁니다
지난번 외기와 전동댐퍼사이
결로를 막으려먼 보온후렉시블?을 사용하라는
유툽영상을 봤는데요
제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시공사와 상의해 보겠습니다
주방후드의 전동댐퍼를 최대한 외벽 쪽으로 설치하고자하니
시공자가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말씀하신 의미가
댐퍼를 외벽에 연결된 파이프에 고정한 후
아일랜드 싱크대에 설치된 후드에 전원선을 연결하라는 말씀이신지요
전동댐퍼를 직접 본적은 없지만
본체와 연결하는 선의 길이가 정해져 있지 않은지요
그렇다면 별도로 연장작업을 해서 연결해야 하나요?
다만 댐퍼도 모터가 들어간 제품이니 추후에 교체를 할 수 있도록 점검구를 꼭 만들어주셔야 하고
후드에서부터의 전원선은 소비전력량이 매우 작으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5sq선으로 아주아주 길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220V이니 CD관에 꼭 넣어주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