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내부 이보드단열재 및 방통 시공 관련
안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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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5 16:40
항상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황
- 내부 벽체 이보드 시공예정입니다.
- 바닥은 30T단열재+pe필름+70mm기포콘크리트+50mm바닥미장 예정입니다.
- 참고로 아래층은 상가이며 주택 슬라브(상가천정)는 120mm단열재+200mm콘크리트로 시공되었습니다.
질문1. 벽체 이보드를 골조바닥까지 선 시공후 바닥단열재 및 기포+방통 시공 순서가 맞는지요?
(벽체 단열재가 바닥단열재+기포+방통에 묻히도록 시공 하는것이 맞는지 여부)
질문2. 벽체 측면완충재는 이보드 위에 반드시 시공해야 하는것인지요?
질문3. 70mm 기포콘크리트의 두께는 적정한지요?
질문4. 바닥단열재는 압출보다 비드법이 더 낫다고 하는데 압출로 해도 상관은 없는지요?
(비드법으로 할 경우 두께가 얇아 파손의 위험이 걱정되는 이유입니다)
질문5. 난방온수용 엑셀파이프 두께 산정에 대한 규칙이 있는지요?
전문가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벽체 이보드를 골조바닥까지 선 시공 후 타설한다면 측면완충재 역할을 이보드가 하게 되니 생략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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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의 이야기인데,
벽면 전체를 이보드로 하시면 안되세요. 매번 같은 이야기의 반복이고, 다 돈과 관련있기에... 절대로 안된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보드는 그 자체로 충분한 가연성물질입니다. 이 것을 벽면 전체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화재라는 것은 만에 하나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일반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하시고, 석고보드 두겹을 붙이는 것이 정상적인 마감입니다.
그리고 측면완층재는 단열재 보다 탄성이 더 높고 무른 것이 좋기에, 가급적 발포PP 소재의 전용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