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상 이것저것 들어갔는데 지금은 문의 위치도 다르고 관리실인지 변기도 들어가는데 후드캡도 없고요 덕트도 없습니다. 지어진 건축물이랑 너무 달라서 별로 참고는 안 될것 같습니다.
방재실내에 전기선이랑 소방수신기, 스프링쿨러 열선 조작부 등등 들어갑니다 ㅠ
원래 도면상 저렇게 빨갛게 드레인이 있습니다만 지금보니 구멍이랑 선홈통도 없네요.
시멘트벽돌에 연질폼은 아마 미장하는 사람들이 시멘트벽돌을 몰탈로 막아야하는데 사다리 타고 미장하기가 귀찮으니까 저렇게 한 것같아요 겨울이라 몰탈은 야외에서 무조건 얼어버리니.
그런데 현장 계신분들 얘기들어보니 드레인도 없이 지기위에 미장하고
시멘트 벽돌쪽이랑 콘크리트 면 좀 덮는 수준으로하겠지요.
고뫄스 칠하고 그 다음에
돌로 뚜껑 덮어서 경사지붕 비슷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돌사이 실리콘 쏘고요.
저는 그런데 미장으로 구배 주고 최소한 드레인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물이 콘크리트 타고 옆으로 흐르니까 괜찮다고 하는것 같은데 음...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2주동안 생방송이 없다니 아쉽네요 ㅠㅜ
그냥 두는 것은 안될 것 같고요. 그리고 CD관이라면 아래처럼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 상황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발수제라도 바를까요? ㅠ
죄송합니다 도와주셨는데 ㅠ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돌 표면의 구배는 조금이라도 있는 편인가요?
구배는 조금 아주 조금은 있는 것 같습니다. 미장하는 분이 손으로 누르긴 했으니까요.
다만 건물주에게 3년에 한번 정도 지붕의 실리콘코킹의 훼손 여부를 체크하라는 권고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지붕의 실리콘은 새가 쪼을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