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디아빱니다.
협회 덕분에 벽체까지 세웠습니다.
오늘은 수평몰탈 시공관련해서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 벽체 바텀트랙의 양면에 내수합판을 고정하고 트랙의 상부에 20mm정도의 구멍을 약 2m정도 거리마다 뚤어서 수평몰탈을 깔데기를 사용해 트랙밑으로 부으려고 하는데 가능한 방법인지 여부?
2. 위 1번방법이 가능하다면 트랙 양면에 고정하는 합판을 수평몰탈 시공후에 탈착하지 않고 벽체의 연장선으로 사용 가능한지 여부 예를 들어 층고가 2580m인데 합판길이인 2400 으로 맞추고 기초하부에서180 mm 정도까지 수평몰탈 시공용 합판을 높여서 시공하면 공정중복이 없어 자재낭비도 없을것 같아서 생각해봤습니다
3 위 1번 방법이 가능하다면 수평 몰탈시공을 위해 바닥 트랙 상부의 구멍은 새로운 앙카 볼트를 원래의 기초밑까지 깊이 추가시공하면 수평몰탈과 기초의 결속에도 좋을것 같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1. 벽체를 설치된 상태에서, 수평몰탈을 시공하신다는 건, 의미가 없는 방법으로 생각이 되어요.. 다른방법으로 하중전달을 위한 대책을 고민하셔야 하세요.
(수평몰탈이 토대와 기초사이를 생각처럼 흘러 채워지지 않아요.)
2. 벽체가 새워진상태에서 추가로 시공되는 일자 앙카는 구조에 의미가 없으셔요..
(만약 하신다면, 힐티앙카를 하셔야 겠지요.)
추가 : 예전글을 확인해보니, 목조주택이 아닌, 스틸하우스시공이네요..
(수평몰탈은 온도 및 주위환경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그점 고려하셔야 하세요.)
위 레벨씰 시공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모 대학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제품인데, 일본에서의 베타기초의 환기목적으로 사용되는 기소패킹(검정색)이라는 제품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레벨몰탈은 물과 섞어서 사용되는데,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동영상은 쉽게 보일수 있으나, 조금만 잘못섞어도 흐르다 말고, 어떨때는 흐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도 레벨몰탈을 치는 화사가 있을정도로 쉽지 않은 작업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회사에서 숙련된 사람위주로 시공합니다.
눈으로 보면서, 벽체시공전테 레벨피스나 몇몇 협회회원사에서 시공하는 피스로 레벨을 맞추면서 시공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나마 레벨씰은 투명하게 디자인되서 몰탈충전상태는 확인할수 있네요)
지금 시공하실 준비중이시니,, 내수합판 혹은 pvc면재로 옆에 시공하시고 그 사이사이 빈틈은 폼으로 채우셔요. 그렇지 않으면 흘러내릴겁니다.
그리고, 마페이에서 나온 자동레벨몰탈를 추천드립니다.
백경훈님 처럼 투명아크릴로 하셔도 되셔요. 추후 제거할 거니 상관없습니다.
그 사이틈은 잘 매꾸셔야 하시구요... ^^
자동 수평몰탈은 채우고자 하는 높이보다 더 높은 레벨을 유지해야 합니다. 영상의 레벨씰도 그 점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이는데요.
수평몰탈을 채우는 깔대기를 두 개 이상 준비하셔서 순차적으로 주입을 하는 방식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즉, 하나의 깔대기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한 쪽에서 부터.. 하나를 채우고, 그 속에 수평몰탈이 들어 있는 상태에서, 그 다음 구멍에 다른 깔대기를 꽂고, 채운 후... 맨 처음 깔대기를 그 다음 구멍으로 옮기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위에서 누르는 몰탙의 압력을 유지할 수 있어 보이거든요.
아크릴까지 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쫄리면 ㅎ.. ^^
그리고, 만약 합판으로 한다면.. 그 합판을 그대로 유지해도 무방합니다. 스틸하우스는 합판이 구조적 역할을 하지 않으니까요..
위 댓글의 빨간점선은 뭔가요? 시트방수지 같은건가요?
C형강에 그림처럼 미리 붙여야하는건가요?
목조주택의 경우 아래 플랜트리 동영상처럼 ‘방부목’과 ‘수평몰탈’ 사이에 방수처리를 하는데,
https://youtube.com/shorts/SHfYXK_Jf1E?si=MxKtm3xUU9ge7lfJ
‘포스맥 U바’는 ‘수평 몰탈’과 맞닿아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