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교환기 설치시 일반적으로 배관을 천정 상부에 매립하여 설치한다고 들었습니다.
설치하고 초반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세월이 지나면 배관도 오염이 될꺼 같은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질 나쁜 공기가 유입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혹이 이와 같은 사례나 또는 방지할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요?
아니면 이 같은 걱정은 구조상 오염될 염려가 전혀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집을 짓기위해 준비하는 건축주 인데 열교환기 설치에 앞서 궁금한 점에 대하여 질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기를 끄지 않으시고 계속 틀어주시면,
배관이 오염될 걸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만약에 배관에 달라 붙을만큼 접착력이 강한 것이 있다면,(그런 게 필터링 안 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그 접착력 때문에 유체에 떠밀려서? 디퓨져로 토출되지는 않을테고요.
기본적으로 청소는 필요없지만
만약에라도 청소를 원하신다면, 배관의 내구성이 좋은 걸 선택하셔야 합니다.
작은 로봇이 솜뭉치? 같은걸 끌면서 배관을 청소를 하거나
풍속을 높여서 불어내서 청소를 하거나 배관 내구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망가질 수 있어서요.
결론은 필터관리 열심히 하시고 기기를 끄지마시고 좋은 배관으로 하세요 ㅎㅎ
건전한 시공을 하고, 24시간 작동시키면 배관의 오염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한가지 더 궁금한게 좋은 배관의 기준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저같은 초짜는 적당히, 좋은, 나쁜 이런 표현은 추상적이라서요.
어느 정도 강도가 있고, 내부 표면이 매끄러우면서, 항균코팅이 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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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도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