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석고보드 vs. 방균 석고보드
외기접합면에 붙이려고 하는데 곰팡이 측면에서 어떤게 더 좋을까요?
전방수가 젤 비싸니까 전방수는 제외하고요 ㅠ
kcc홈피에서
" 작업시의 온도 및 상대습도가 30 ℃, 85 % 이상 지속될 경우, 흡습방지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제품의 기능을 상실 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및"이라는게 좀 끌리는데 이 조건이면 겨울 곰팡이는 해당이 안 되려나요?
그런데 여름에 에어컨을 좀 덜 트는 집은 방균 기능을 상실 할 수 있을까요?
마감은 도배지로 하고 싶긴한데
kcc에서 이런식으로 조건을 걸었네요.
"벽지시공은 석고보드가 충분히 건조된 후(표면수분 측정기로 측정시 : 10~20 %, 방통작업후 3~4개월뒤)에 실시해야 합니다.
관리자님께서 방균이 방수석고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면
이 조건들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모르겠지만 외벽부분만이라도 페인트도 고려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통몰탈과 가까운 쪽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려고 하시는 것이라면 시도해 볼 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식인데요 외벽에 붙이는 석고보드를 방균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저 역시 결과가 궁금하기도 하고, 금액 차이는 별로 없으니..
협회의 자료 축척을 위해서 방균석고보드로 한번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