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아파트 외벽단열로 아이소핑크 30T 붙이고 그위에 다루끼 설치하고 다루끼 사이사이에 또 30T 아이소핑크 붙일예정입니다.그위에 석보보드붙이고요.
그런데 다루끼를 고정하려면 타카를 박는다는데 못이 콘크리트에 박히면 다루끼에 고정된 못머리에 결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다루끼를 안정적으로 대려면 그 방법뿐이라는데 인터넷 찾아봐도 단열제에 박는 단열 화스너는 있어도 다루끼에 결로방지용으로 박을만한 마땅한것 못 찾겠는데 혹시 그런게 있나요,. 아님 디른방법이라도요.
인테리어 계약해서 이제 공사 시작인데 업체도 바꿀수 없어서 고민입니다..
그보다는 각상을 대고 그 사이에 단열재를 넣고, 다음 각상을 처음 각상과 엇갈리게 한 번 더 대어 단열재를 끼워 넣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러면 못도 점형열교로부터 한 번 걸러지고 나름 고정도 견고할 것 같은데요. 그냥 의견입니다.
그리고 머리못 위로 어떤 공간이 형성되기에 실리콘이나 폼 시공이 가능한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리콘으로는 단열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상에 대해 좀 알아봐야 겠네요.
각재에 못을 박고 석고보드를 하니 폼이라도 못머리에 얇게라도 쏘면 없는것보다 낫지 않나 싶어서요
물론 그 보다는 위에 Tech 님이 적으신 것 처럼 각목을 엇갈리게 시공하는 것이 열교로 부터는 훨씬 나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