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년 넘은 조적조 단독주택
하나의 방을 절반으로 나눠서 하나는 화장실, 하나는 파우더룸으로 만들고자합니다.
나눌때 벽돌로 나눌지 목공작업으로 나눌지 고민입니다.
샤워보단 변기사용이 많을것으로 예상되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생활패턴을 보면
사용빈도가 극히 적을것으로 예상됩니다.
1. 아무래도 벽돌작업보다는 목공작업이 간단할 것같은데 목공작업후 방수석고를 쳐도 될까요?
밑으로는 시공관련 질문입니다,
2. 벽돌면
이 벽돌면을 방수를 해야 할 텐데
액체방수로 면을 잡고 무기질탄성도막방수후 타일 작업순서로 하는게 맞나요??
면을 잡기전에 프라이머라든지 밑작업없이 바로 일반미장용 몰탈을 발라도 되는건지?? 잘 떨어질것같은
느낌이라서..
2. 목공작업 방수석고
목공작업후 방수석고 치면 아무래도 타카부분이 습기에 취약할것같은데 어떻게 보강을하고 타일을
부착해야할까요??
2. 목재보다는 경량칸막이 추천드립니다.
스틸 러너+스터드+전방수석고 보드 조합
피스 부분 처리는 석고보드 퍼티 하듯이
피스 라인 도막방수 1차 부직포 부착 도막방수 2차
그 위에 전체 면을 도막방 수 2회 이렇게 하시면 될듯합니다.
조인트 보강 꼭 하셔야 해요... 2면이 만나면 2번 바르고 3면이 만나면 3번 바른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