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 주택을 지을려고 업체에 문의중 인데
내벽에 가변형투습방습지는 사용하지 않는 기본 시방을 갖고 있더군요. 필수사항은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내부 벽체는 스터드안에 140mm 그라스울이 넣고 석고보드로 마감합니다. 외벽에 추가로 50mm 단열재를 사용해서(중부2) 겨울철이라도 외부로 습이 배출될때의 결로점이 보완 된다는 의견 입니다. 외부 레인스크린, 타이벡 시공 합니다.
생각해보니 크게 리스크 있어 보이지는 않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가변형투습방습지는 원하면 옵션으로 공사는 가능하나 비용이 증가되는 상황이라 꼭 해야지 후환(?)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의거하여 단열재의 실내측에 방습층을 설치해야합니다.
여름철 기준 실내온습도 26도 60%, 겨울철 기준 20도 50%의 실내 온습도 상황에서 결로가 발생할 경우 하자로 인정한다는 내용을 거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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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후에서 필수적이긴 하나, 문제는 해보지 않은 회사에서 그 것을 제대로 할 수가 없기에..
필요 유무를 떠나서 시공 경험은 있는지 물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외부부터 내부까지의 구성이
스타코 - EPS 50mm - 레인스크린(두께?) - 투습방수지 - OSB - 2x6 - 석고보드
의 순서인가요?
목구조를 이렇게 구성하는 경우는 없거든요. 도면을 보시고 다시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많이좋은?하우징에서 이렇게 합니다. 팀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50mm단열재와 투습방수지 구성확인이 필요해보이네요
세라믹사이딩-레인스크린-스카이텍-OSB 이하동일
스타코마감-eps 50mm-타이벡 드레인랩(일반적으로하자의위험성때문에구성하지않는레이어)-osb 이하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