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하시는 분의 시행착오라기 보다는, 조언을 드리는 저희의 시행착오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려 주신 방식에 대한 열/습기 이동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을 하고, 수정을 해드릴 수는 있겠으나, 이론적인 결과일 뿐,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 지에 대한 확신은 없기에...
이 게시판의 글이 책임을 져야 하는 답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책임하게 답변을 드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연구의 일환으로 시도해 볼 수는 있겠으나, 지어지는 남의 건물을 두고 실험을 해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계산을 하지 않은 경험치이긴 하나, 주신 구성이 기존 샌드위치판넬보다 낫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구조체 내에 장기적으로 습기가 응축될 수 있는 구성입니다.
무언가 새롭게 하시기 보다는, 기존 판넬로 하는 방식 중에서, 잘 하신다고 알려진 분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맞더라도 새로운 것은 항상 시행착오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행착오 별거 아닙니다.
그려 주신 방식에 대한 열/습기 이동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을 하고, 수정을 해드릴 수는 있겠으나, 이론적인 결과일 뿐,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 지에 대한 확신은 없기에...
이 게시판의 글이 책임을 져야 하는 답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책임하게 답변을 드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연구의 일환으로 시도해 볼 수는 있겠으나, 지어지는 남의 건물을 두고 실험을 해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계산을 하지 않은 경험치이긴 하나, 주신 구성이 기존 샌드위치판넬보다 낫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구조체 내에 장기적으로 습기가 응축될 수 있는 구성입니다.
농막은 사이즈가 정해져 있어서 100mm판넬 시공후 외벽에 단열재 붙이고 마감(강판)하면 벽이 두꺼워 지게되고 공간이 줄어들것 같아서 벽 두께를 줄여볼까 생각해본 것입니다.
판넬을 "모르겠다"고 하셔서 제 나름대로 생각한것을 질문드린것입니다.
혹시 제가 생각한 방법(보완후)으로 시공하게되면 (실내 방습지, 외부 투습/ 방수지) 결과 말씀드리겠습니다.
'각관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우레탄 폼 충전하는 방법'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 보다는 외부의 단열재를 지금 보다 2배 정도 두껍게 하는 것이 낫습니다. 즉 외부단열재와 내부단열재의 비율이 최소 2:1은 넘어야 건전성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목구조의 외단열을 인전하는 지역이라면 위와 같은 농막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는지역은 총 벽사이즈두께의 절반을 공간사이즈로 인정해준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