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평 정도 되는 단독주택에 방통을 칠려고하는데요 (욕실제외)
1. 손미장과 기계미장 중 어떤것으로 하는것이 맞나요?
다른분이 올린 질문 답변을 읽어봤는데 손미장을 할 경우 강도차이도 있고, 엑셀사이로 꼼꼼하게 몰탈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기계미장이 낫다고 보았습니다. 현재도 동일한가요?
공사비용은 손미장이나 기계미장이나 인건비+자재비 해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2. 20평정도 50mm방통을 치기위해서는 얼마정도의 몰탈량이 소요되나요?
단순 수학적으로 계산했을때는 4~5루베정도 될것같은데요
3. 욕실 엑셀배관 설치할시 장단점이 있나요?
장점은 바닥이 따뜻하다, 내부가 빨리 건조된다 정도 일것같은데요
단점도 있는가요? 단점이라기보단 하자같은거라고 해야될까요
4. 내부벽 철거 후 천장을 길이 5M가량 H빔으로 구조보강을 하려고하는데요. H빔 사이즈는 어떻게 사용해야되나요?
가로 세로 두께 라고 해야되나요?
5. PB배관 연결시 바닥과 벽 꺽이는 부분은 반드시 PB양엘보 부품을 써서 연결해야 누수하자를 방지할수있나요?
예전에 공사하신분께 PB엘보나 정티를 많이 사용하면 할 수록 누수 발생할 확률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도배관도 엑셀배관을 많이 쓴다고......하더라구요
1) 첫번째 그림처럼 엘보를 많이 사용하더라도 배관을 최대한 벽에 붙여서 꺽이는 부분은 엘보를 사용하는것이 낫다
2) 두번째 그림처럼 선이 여기저기 얽히더라도 최대한 엘보와 정티 사용을 줄여서 하는것이 낫다
늘 정성스러운 답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2. 계산 대로 하시면 되세요.
3. 그 배관이 하부 문틀을 통과하는데, 그 곳에서 누수가 빈번하게 일어 납니다.
4. 그건 현장 상황을 모르는 저희가 답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공사를 하시는 분이 구조기술사와 협의를 통해 도출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5번 질문도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올려주신 첫번째 사진처럼 하셔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아래 제품을 보신적있으신가요?
와샤와 그랩링이 일체형이라서 누수가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돈을 더 주고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일반 PB엘보도 제대로 연결만 잘 하면 누수에 대해 걱정을 안 해도될지 문의드립니다
안전불감증 ...ㅠㅠ
https://smartstore.naver.com/hyundaipvc/products/6098594336?NaPm=ct%3Dl0f77wih%7Cci%3Dcheckout%7Ctr%3Dmyc%7Ctrx%3D%7Chk%3D5b2b5e4890bea3f70a31120b2274a96bb8089eee
1. 슬라브 단차가 20~30mm정도 차이날 경우에도 바닥에 석분을 깔아주는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그냥 무시해도 될 정도의 높낮이 인가요?
2. 슬라브 - 석분 - 단열재 - 엑셀 - 방통을 할 경우에는 바닥 레벨이 어느정도 맞아질거 같은데
슬라브 - 석분 - 역셀 - 방통을 할 경우에는 석분을 바닥에 깔고 엑셀을 설치할때 밟고 다니면 의미가 없을거같은데요. 석분은 단열재를 깐다는 전제하에 사용하는것이 맞는지요?
3. 석분 위에 방통을 쳐도 방통 강도에는 영향이 없는가요?
2. 네 그렇습니다.
앞전에 바닥 단차가 있다고 얘기를 드렸는데요
거실 가운데서 50mm높이로 레이저 레벨을 쐈을때 네모안에 있는 숫자는 각 위치마다 레이저가 위치한 높이입니다
90mm~20mm정도 나오는데요
왼쪽방면으로는 90mm로 너무 높고, 오른쪽 방은 20mm이면 엑셀파이프가 안 묻힐정도 일거같은데요
각각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레이저레벨은 한곳에서 전체적으로 높이를 맞춰야 되는것이 맞는거죠?
일부 얕은 구간은 비록 표면 균열이 생길 수는 있겠지만, 가장 얇은 쪽을 30mm 로 보고, 전체 수평을 잡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층 화장실 바닥에서부터 벽을 타고 천장으로 끌어올린 후, 옥탑방 바닥을 파서 가로질러 벽을 뚫는 방식으로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벽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에서 L엘보를 쓰지 않고 휜 거 같습니다. (보온재에 쌓여있어서 겉에서 보기에)
문제가 될까요??
집수리 이후 안방 천장(합판 마감)에서 문을 여닫을때 천장 합판이 움직이면서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난방시 실내온다고 올라가거나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면서 실내온도가 내려갈때 천장 합판에서 딱(혹은 뚝)소리가 나기도 하구요.
방통하자로 보일러 돌릴때 바닥에서 소음과 함께 진동이 심할때가 있는데, 바닥에서 진동으로 딱하면 천장에서 딱하고 연이어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방벽 단열과 샷시교체를 하면서 천장은 손을 데지 않았으나, 옥탑방쪽 수도를 신설하면서 옥탑방 방바닥을 뚫고 가로질러 옥탑방 벽 바깥으로 수도를 내었습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방구들을 깨면서 생긴 어떤 변화로 인해서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 추론하고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옥탑방 바닥입니다.
콘크리트 구조에서는 상부 난방배관용 몰탈층에 손상이 있어도 그게 아래층 천장까지 영향을 줄 수는 없든요.
그저 추측컨데.. 천장의 속에 있는 천장틀이 조금 부실한 상태에서, 창호를 교체하면서 집의 기밀도가 올라 갔고, 그로 인해 문을 열면 천장이 압력을 받아서 소리(위아래로 조금 떨리면서 나는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즉 이 소리를 해결할 방법이 딱히 없어 보입니다.
옥탑방 수도물 누수와 몇해전 심한 장마로 부분적으로 천장합판이 젖은 적이 있습니다.
손으로 천장을 만지면서 눌러보니 꿀렁한 부분이 있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부실해진 부분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밤이나 새벽, 그리고 낮에도 바람이 불거나 기온이 떨어지면(찬공기가 들어오면서) 소리가 나서 스트레스가 적지 않습니다.
다음에라도 도배할 일이 생기면 천장 도배지(합지)를 뜯어내고 부직포를 한번 붙이고 도배작업을 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아니면 타카를 박는다든지...?
아... 천장도 다 뜯어내고 석고마감으로 하지 않을 것이 많이 후회됩니다.
도배시, 말씀하신 부직포 등의 조치는 그리 효과가 있지는 않습니다.
30년 넘은 다가구주택이고 옥상 우레탄위에 방수시트지를 오래전에 깔아놓았는데, 시트지 때문에 비나 눈이 오면 물을 머금는 부분이 있기도 하구요.
올해 시트지를 철거하고 방수작업을 다시 할 예정입니다.
소리는.. 목재가 젖으면서 강도가 약해진 것 같습니다. 영 거슬리시면 보강 공사를 해야 무언가 개선이 가능해 보입니다.
2. 2월중하순부터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옥상으로 올라가는 철재계단에서 탕소리가 나곤 합니다. 진동으로 인한 것 같기도 하고, 온도변화로 인한 것 같기도 하고..
예전보다 밟고 올라갈때 흔들림과 소리가 더 나긴 했거든요.
3. 오래전에 옥상에 우레탄 위에 시트지를 깔아놓았는데, 이를 철거하고 다시 방수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방천장에 어떤 변화가 생겨 소리가 더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은 없을까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니 집수리하기가 두렵습니다...
2. 예전보더 더하다는 느낌도 너무 정성적이어서 자료를 더 올려 주시지 않는 다면, 이 역시 별도로 말씀을 드릴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외벽의 철재는 그 자체로 수축팽창에 의한 소리가 날 수는 있습니다.
3. 어떤 방수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외단열을 한다면 그럴 염려는 없습니다.
옥상은 기존의 시트지를 벗겨내고, 물매를 잡기 위한 미장작업과 우레탄(하도 중도 상도)으로 할 계획입니다만, 이 경우 방천장 소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까요?
나던 소음은 계속 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역시 변화가 없을거여요.
관리자님의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사랑을 느낍니다.
감사드려요 ^ㅡㅡㅡㅡㅡ^
감사합니다.^^
앞서 드렸던 질문인데, 상황설명 보충 후 다시 질문드립니다. 조금 위에 연관 사진 게시글이 있습니다.
2층 집수리를(샷시, 내벽단열 등) 하면서 2층화장실을 통해 옥탑방(옥상=3층)에 새로 수도를 신설했는데, 2층 화장실에서 위로 천장(옥탑방 방바닥)을 뚫어서 수도를 내었습니다.
집수리 이후 2층 천장(한판마감)에서 난방이나 환기 또는 새벽에 찬바람이 들어올때 천장에서 퉁퉁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콘크리트 구조에서는 상부 난방배관용 몰탈이 손상되어도 아래층 천장까지 영향을 줄 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사진을 다시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공사중에 현장을 보았는데, 옥탑방 바닥에서 아래층(2층)이 내려다 보일정도로 뻥 뚫어서 수도를 올렸습니다.
연관 사진을 올리오니, 다시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사진은 2층화장실에서 옥탑방으로 수도관을 올린 사진입니다.
2층 내벽단열과 샷시교체로 기밀성이 좋아지면서 천장쪽으로 바람이 더 들고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약한 합판 부위가 움직이면서 소리가 나는 것 같은데, 다른 방들은 같은 조건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도를 냈던 언저리 부위인 안방 천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다시 한번 의견 부탁드립니다.
즉 이 수도가 3층 실내에 있고, 3층의 기밀이 좋지 않아서.. 3층 외벽에 바람이 칠 때, 이 구멍으로 공기의 흐름이 생기는 구조가 아니라면, 2층 천장에서 소리가 날 수는 없거든요.
만약 이 것이 의심된다면, 해당 구멍을 천같은 것으로라도 임시 막음 조치를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뒷쪽은 안메워도 된다고 하는데, 그렇습니까?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합니다만, 혹시 모를 냄새의 유출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면서 벽타일은 덧방, 바닥은 철거 후 새로 하면서 벽쪽 아랫단 타일의 일부는 배관 교체 때문인지 따더군요.
현재 벽타일의 맨아랫단은 두드리면 텅텅 하는 소리는 곳이 있습니다. 윗단은 그런 소리가 안나구요.
윗단은 덧방이다보니 메지나 타일에 크랙이 가도 벽쪽으로 누수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텅 소리가 나는 아랫단은 메지나 타일에 균열이 생길 경우 누수로 이어질까 염려가 됩니다.
그리고 텅 소리는 왜 날까요? 뒷쪽으로 충분히 충진하고 타일을 붙이지 않아서 일까요?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다만 줄눈의 균열이 누수로 이어지는 것은 타일 뒤가 빈 것과는 무관하며, 그 뒤의 방수층이 얼마나 건전하게 시공되어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1. 방통공사 하자로 겨울내내 소음이 심했습니다.
난방때, 난방후, 밟을때 소음이 납니다.(방바닥이 뜬것으로 추정)
4월부터는 매일 보일러가 돌아가지 않고 있고, 난방때는 소음이 미약합니다.
그리고 보일러를 돌린 후 밟을때 소음이 납니다.(가라앉은 방바닥이 열을 받으면서 뜨는 것으로 추정)
방바닥의 온도나 기온 때문일까요, 아님 소음이 줄어들고 있는 것일까요?
2. 장판을 들고 방바닥 테두리 실금 간 곳을 손톱으로 긁으면 너무 쉽게 가루가 되어 버립니다.
방통시 액셀 아래 자갈을 깔았고, 액셀 위로 촘촘한 차광막을 덮었습니다. 그로 인해 면분리와 재료분리가 일어나 맨 위에 모래부분이 남은 것 같고, 방통하자가 발생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재시공을 하지 않을 경우, 시간이 가면서 방바닥이 많이 크랙이 가고 주저앉을 수 있을까요?
1. 온도 탓으로 보입니다.
2. 주저 앉지는 않습니다. 그저 지금의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뿐입니다.
습식난방공사(액셀배관)에 대한 표준이 있나요? 시방서(?) 뭐... 그런 자료가 있나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