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돌음계단 (내부) 형태 많이 불편할까요?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쉽게 익숙해 지는 부분이거든요.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쉽게 익숙해 지는 부분이거든요.

계단의 너비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계단의 너비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그렇군요.

혹시 계단 너비에 따라 다르다면, 어떤 식으로 최소 너비를 얼마 이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돌음계단으로 하면 내려올 때 좀 넘어지기 쉽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그렇군요. 혹시 계단 너비에 따라 다르다면, 어떤 식으로 최소 너비를 얼마 이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돌음계단으로 하면 내려올 때 좀 넘어지기 쉽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1.2미터 이상이면 되세요. 사진에 보면 90도를 세 번으로 나누었는데요. 불안하시면 두 번만 나누세요. 그게 훨씬 편하거든요. 1.2미터 이상이면 되세요. 사진에 보면 90도를 세 번으로 나누었는데요. 불안하시면 두 번만 나누세요. 그게 훨씬 편하거든요.

그렇군요..사실 지금은 너비가 1미터도 안 되긴 하네요.. 계단 길이를 줄이려고 하는 측면이 크다보니, 계단참은 세 번으로 나눠야할 것 같긴합니다..ㅠ 그렇군요..사실 지금은 너비가 1미터도 안 되긴 하네요.. 계단 길이를 줄이려고 하는 측면이 크다보니, 계단참은 세 번으로 나눠야할 것 같긴합니다..ㅠ

근데 돌음계단이 불편하다면 계단 좌우 너비보다 한 발을 디뎠을 때 너비(발 사이즈 이상으로 얼마나 공간이 남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하는데 어떨까요? 근데 돌음계단이 불편하다면 계단 좌우 너비보다 한 발을 디뎠을 때 너비(발 사이즈 이상으로 얼마나 공간이 남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하는데 어떨까요?

네 그것 때문에 폭이 중요한 거였습니다. 네 그것 때문에 폭이 중요한 거였습니다.

이런 도면에서 점선이 계단이라면, 마지막 부분이 약간 평행사변형이라서, 규칙성이 깨지면 손님들이 자주 오는 경우엔 발을 헛디딜 수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정사각형을 2-3개로 나누면 규칙성이 있어서 예측(?)이 되는데 이런 모양은 불편하고 잘못해서 위험할 수 있다고요. 디자인이 이상하다고도 하시는데요.

규칙성과 계단보행의 안전, 합리적인 지적일까요? 이런 도면에서 점선이 계단이라면, 마지막 부분이 약간 평행사변형이라서, 규칙성이 깨지면 손님들이 자주 오는 경우엔 발을 헛디딜 수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정사각형을 2-3개로 나누면 규칙성이 있어서 예측(?)이 되는데 이런 모양은 불편하고 잘못해서 위험할 수 있다고요. 디자인이 이상하다고도 하시는데요. 규칙성과 계단보행의 안전, 합리적인 지적일까요?

실선이 원래 도면입니다.. 실선이 원래 도면입니다..

서로 거리가 있는 계단참에서의 규칙성은 맞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점선으로 하셔도 되나, 4번에 첫번째 선의 경우, 점선처럼 하면 구조와 건축도면이 서로 잘 맞는지 확인해 보셔야 해요. 특히 목구조라면 해당 부분의 시공이 쉽지 않을 수 있거든요. 서로 거리가 있는 계단참에서의 규칙성은 맞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점선으로 하셔도 되나, 4번에 첫번째 선의 경우, 점선처럼 하면 구조와 건축도면이 서로 잘 맞는지 확인해 보셔야 해요. 특히 목구조라면 해당 부분의 시공이 쉽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럼 차라리 4번 첫번째 계단을 그냥 11번처럼 일자계단으로 마무리하는게 더 좋을까요? 그럼 차라리 4번 첫번째 계단을 그냥 11번처럼 일자계단으로 마무리하는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4번 부분 마지막 계단(2층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이 원래 일자계단으로 끝난다면 슬라이딩 도어를 할 생각이었는데요..4번 점선 부분처럼 계단이 돌음으로 끝나면 슬라이딩 도어나 어떤 식으로 문을 다는 건 어렵겠죠? 1층에 고양이들이 2층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려면 뭔가 장애물이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4번 부분 마지막 계단(2층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이 원래 일자계단으로 끝난다면 슬라이딩 도어를 할 생각이었는데요..4번 점선 부분처럼 계단이 돌음으로 끝나면 슬라이딩 도어나 어떤 식으로 문을 다는 건 어렵겠죠? 1층에 고양이들이 2층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려면 뭔가 장애물이 필요하거든요..

혹시 4번 이라면 여기서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 말씀일까요? 목구조라 바닥장선이랑 겹칠 수 있기에 이 부분 계단 시공은 어려울 수 있다는 뜻일까요? 혹시 4번 이라면 여기서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 말씀일까요? 목구조라 바닥장선이랑 겹칠 수 있기에 이 부분 계단 시공은 어려울 수 있다는 뜻일까요?

일자여야 슬라이딩 문이 가능해 보입니다.
시공이 어렵다기 보다는... 지금 무언가로 확정을 한 후에, 구조도면과 잘 맞추어 놓아야 현장에서 혼란이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일자여야 슬라이딩 문이 가능해 보입니다. 시공이 어렵다기 보다는... 지금 무언가로 확정을 한 후에, 구조도면과 잘 맞추어 놓아야 현장에서 혼란이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렇군요. 내장목수일 하신다는 분 말로는, 이렇게 마지막 계단이 끝나면 2층 바닥장선이랑 구조적으로 좀 어려울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시공하는 분들에게 인건비가 더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를 하시네요.. 그렇군요. 내장목수일 하신다는 분 말로는, 이렇게 마지막 계단이 끝나면 2층 바닥장선이랑 구조적으로 좀 어려울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시공하는 분들에게 인건비가 더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를 하시네요..

조금 복잡할 뿐이지, 차이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냥 하셔도 되는데.. 문을 다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이므로... 일자로 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조금 복잡할 뿐이지, 차이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냥 하셔도 되는데.. 문을 다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이므로... 일자로 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네..그러면 마지막 계단을 1층 첫 계단참 전으로 빼야하는데요.(첨부한 사진처럼요). 물론 계단 하나 정도가 아주 큰 건 아니지만 제가 가급적 1층 계단실에 계단을 줄이고 싶어서요. 그러려면 냥이들 못 들어오게 하는 방묘문 같은 걸 사용해서 임시로 막아놓는 방법을 써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네..그러면 마지막 계단을 1층 첫 계단참 전으로 빼야하는데요.(첨부한 사진처럼요). 물론 계단 하나 정도가 아주 큰 건 아니지만 제가 가급적 1층 계단실에 계단을 줄이고 싶어서요. 그러려면 냥이들 못 들어오게 하는 방묘문 같은 걸 사용해서 임시로 막아놓는 방법을 써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3과 4를 세 조각씩으로 나누면 되는 거 아닌가요? 3과 4를 세 조각씩으로 나누면 되는 거 아닌가요?

네..그렇게 하면 되긴 합니다. 근데 3이 너무 좁아보일 것 같아서요. 네..그렇게 하면 되긴 합니다. 근데 3이 너무 좁아보일 것 같아서요.

일단 4는 이렇게 구상 중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래는 또 다른 대안입니다. 둘 중에 어떤 게 더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일단 4는 이렇게 구상 중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래는 또 다른 대안입니다. 둘 중에 어떤 게 더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 대안은 원래대로 포켓도어를 살렸고, 위 댓글에 있는 안은 슬라이딩 도어를 노출형으로해서 2층 거실쪽으로 빼고 약간의 추가 공간을 계단에 포함시켰습니다. 이 대안은 원래대로 포켓도어를 살렸고, 위 댓글에 있는 안은 슬라이딩 도어를 노출형으로해서 2층 거실쪽으로 빼고 약간의 추가 공간을 계단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3도 두 가지 안 중에 고민입니다.

첫째는 계단폭이 더 길어지고(900,930) 돌음계단 부분이 5개가 되는 안이고,

둘째는 계단 폭이 좀 짧으면서 (880,800) 돌음부분이 세 개인 안입니다. 돌림축도 약간은 다른데 거의 같긴합니다.

일단 첫째입니다. 둘째 안보다 디딤폭이 좁지만, 그 이후 부분 면적이 상대적으로 둘째 안보다 넓어서인지..더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3도 두 가지 안 중에 고민입니다. 첫째는 계단폭이 더 길어지고(900,930) 돌음계단 부분이 5개가 되는 안이고, 둘째는 계단 폭이 좀 짧으면서 (880,800) 돌음부분이 세 개인 안입니다. 돌림축도 약간은 다른데 거의 같긴합니다. 일단 첫째입니다. 둘째 안보다 디딤폭이 좁지만, 그 이후 부분 면적이 상대적으로 둘째 안보다 넓어서인지..더 좋아보입니다.

둘째 안입니다. 둘째 안입니다.

전 둘다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중간이 300 정도 나오면 인지에 문제가 없거든요.
다만 제작의 용이성, 심리적 안정감은 위의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전 둘다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중간이 300 정도 나오면 인지에 문제가 없거든요. 다만 제작의 용이성, 심리적 안정감은 위의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3번 두 개 안,
4번 두 개 안이 있는데요.

둘다 상관없다고 하시면, 3/4번 모두 각각 두 개 안들이
다 좋다고 보시는걸까요?

3번의 경우 저는 사실 슬라이딩 도어를 거실로 노출형으로 빼고 싶은데요, 그러면 거실 벽체 일부(도어를 열 때 가려지는 부분)를 사용할 수 없게 돼서 고민입니다.. 3번 두 개 안, 4번 두 개 안이 있는데요. 둘다 상관없다고 하시면, 3/4번 모두 각각 두 개 안들이 다 좋다고 보시는걸까요? 3번의 경우 저는 사실 슬라이딩 도어를 거실로 노출형으로 빼고 싶은데요, 그러면 거실 벽체 일부(도어를 열 때 가려지는 부분)를 사용할 수 없게 돼서 고민입니다..

4번은 둘 다 상관없고, 3번은 아래 것이 나아 보입니다.

3번에서 거실 벽체 일부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은, 그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다소 불편해도, 닫으면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마이너한 현상 같습니다. 4번은 둘 다 상관없고, 3번은 아래 것이 나아 보입니다. 3번에서 거실 벽체 일부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은, 그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다소 불편해도, 닫으면 사용할 수 있으므로... 마이너한 현상 같습니다.

네..감사합니다. 거실 벽체에 선반을 달고 수납을 좀 할까했습니다. 네..감사합니다. 거실 벽체에 선반을 달고 수납을 좀 할까했습니다.

그 부분의 기술의 문제가 아닌, 선택의 문제같습니다.^^ 그 부분의 기술의 문제가 아닌, 선택의 문제같습니다.^^

그렇죠..ㅠ

윗 댓글에서 4번은 둘 다 상관없고, 3번은 아래 것이 낫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어떤 (기준)이유에서 더 낫다고 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그렇죠..ㅠ 윗 댓글에서 4번은 둘 다 상관없고, 3번은 아래 것이 낫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어떤 (기준)이유에서 더 낫다고 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돌음 계단은 4칸을 넘어가면 심리적으로 불편해지거든요.. 돌음 계단은 4칸을 넘어가면 심리적으로 불편해지거든요..

네..혹시 그럼 3번 돌음계단 3칸인 안은, 첫 계단 가로폭이 800이거든요. 돌아서 올라가는 일자계단은 880보다 더 길게 할 수 있지만..돌음계단 3칸으로 맞추다보니 첫 계단 가로폭은 800으로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800으로 들어가서 돌아서 나오는 가로폭이 930 혹은 980 정도면 좀 좁은 편이겠죠?

사람이 다니는데는 무리가 없을텐데 혹시 좀 큰 가구 등 옮길 때 괜찮을지 염려가 됩니다..

(저도 다섯 개로 돌음을 나누는건 지금 보니 좀 과한 것 같아서 새 개 혹은 네 개를 생각했습니다.) 네..혹시 그럼 3번 돌음계단 3칸인 안은, 첫 계단 가로폭이 800이거든요. 돌아서 올라가는 일자계단은 880보다 더 길게 할 수 있지만..돌음계단 3칸으로 맞추다보니 첫 계단 가로폭은 800으로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800으로 들어가서 돌아서 나오는 가로폭이 930 혹은 980 정도면 좀 좁은 편이겠죠? 사람이 다니는데는 무리가 없을텐데 혹시 좀 큰 가구 등 옮길 때 괜찮을지 염려가 됩니다.. (저도 다섯 개로 돌음을 나누는건 지금 보니 좀 과한 것 같아서 새 개 혹은 네 개를 생각했습니다.)

혹시 3번을 이렇게 돌음계단 4칸으로 나누는 건 어떨까요? 3번 돌음계단 3칸 안과 비교해서요.. 혹시 3번을 이렇게 돌음계단 4칸으로 나누는 건 어떨까요? 3번 돌음계단 3칸 안과 비교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