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입니다만 벽돌마감에는 발수제를 도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백화현상을 예방할 수도 있으며 혹시 모를 빗물 등의 침투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하자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벽돌로 침투되는 것보단 메지를 통한 침투를 예방하기 필요한 조치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발수제가 자외선 노출시 유효유지기간이 2년남짓한데(그것도 안될수도) 굳이 그비용 들여야 하나 싶어서요.
말씀처럼 5%이하의 함수율에서는 크게 필요한 조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발수제의 필요상황에대해서는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제생각은 빗물침투가 우려된다면 조적공에게 임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몰탈을 좀더 잘 바르도록하고 줄눈을 좀더 잘 채워넣도록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
백화현상이 날것같은 벽돌이라면 애초에 벽돌품질이 더 좋은 벽돌을 사용하도록 조치하는게 상책이고 믿고 막상했더니 문제가 있더라 하면 하자보수이행으로 손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백화 문제가 남습니다. 이 것은 외벽의 건전성과는 별개로 예측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모래의 건전성인데... 정말 확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거라서요. ㅠ
일단 흡수율 결과가 정상 범위 내에 있고, 벽돌을 시공한 지 6개월 동안 백화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면 발수제 도포를 생략할 수 있어 보입니다.
마음으로는 "을지"까지 받고 싶으나, 서로 부담이네요..
우리나라 벽돌 시험성적서는 문서에서 보신 바와 같이... 일반명사로 벽돌이름을 적어 두고...
어떤 모델이든 시험성적서를 달라고 하면, 항상 같은 시험성적서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이 시험성적서가 말씀하신 청고벽돌의 시험성적서라는 근거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업체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것이... 보유하는 모든 제품의 시험성적서를 다 받는 것도 무리이기에... 제도적으로 통제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만 홈페이지의 벽돌 사진으로 볼 때, 그래도 기본은 하고 있는 회사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준공 후 6개월 정도 지난 시점까지 백화가 없다면, 발수제는 생략해도 되겠습니다.
백화현상을 예방할 수도 있으며 혹시 모를 빗물 등의 침투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하자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벽돌로 침투되는 것보단 메지를 통한 침투를 예방하기 필요한 조치가 아닐까 싶네요.
발수제가 자외선 노출시 유효유지기간이 2년남짓한데(그것도 안될수도) 굳이 그비용 들여야 하나 싶어서요.
말씀처럼 5%이하의 함수율에서는 크게 필요한 조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발수제의 필요상황에대해서는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제생각은 빗물침투가 우려된다면 조적공에게 임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몰탈을 좀더 잘 바르도록하고 줄눈을 좀더 잘 채워넣도록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
백화현상이 날것같은 벽돌이라면 애초에 벽돌품질이 더 좋은 벽돌을 사용하도록 조치하는게 상책이고 믿고 막상했더니 문제가 있더라 하면 하자보수이행으로 손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일단
1. 벽돌인지 벽돌 타일인지의 여부
2. 창호주변에 창틀과 구조체 사이에 실리콘코킹이든 방수테잎이든 상관없이, 방수조치가 선행되었는지의 여부
3. 처마가 있는지의 여부
4. 벽돌의 흡수율 확인은 어떻게 하셨는지...
가 궁금합니다.
2. 투습방수지 시공 후 창호시공할 때 내외부에 다시한번 기밀작업했습니다.
3. 앞쪽은 있지만 옆과 뒤편은 없습니다
4. 벽돌 회사에 문의드렸는데,,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위에 보고하고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무슨 기밀처럼,,
그리고 벽돌은 9% 가 기준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흡수율 연락오는대로 글 남기겠습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백화 문제가 남습니다. 이 것은 외벽의 건전성과는 별개로 예측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모래의 건전성인데... 정말 확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거라서요. ㅠ
일단 흡수율 결과가 정상 범위 내에 있고, 벽돌을 시공한 지 6개월 동안 백화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면 발수제 도포를 생략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회사이름과 모델명을 비밀글로 올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우리나라 벽돌 시험성적서는 문서에서 보신 바와 같이... 일반명사로 벽돌이름을 적어 두고...
어떤 모델이든 시험성적서를 달라고 하면, 항상 같은 시험성적서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이 시험성적서가 말씀하신 청고벽돌의 시험성적서라는 근거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업체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것이... 보유하는 모든 제품의 시험성적서를 다 받는 것도 무리이기에... 제도적으로 통제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만 홈페이지의 벽돌 사진으로 볼 때, 그래도 기본은 하고 있는 회사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준공 후 6개월 정도 지난 시점까지 백화가 없다면, 발수제는 생략해도 되겠습니다.
발수제 도포를 고민했는데, 덕분에 어느정도 가닥은 잡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처럼 계속 사용자가 시험성적서를 요구하는 시장이 되면, 계속 나아지리라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화의 진행을 적극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