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단열재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비가 그치면 외벽에 몰탈+메쉬+몰탈을 시공하고
바로 벽돌타일을 시공할 예정인데요
아직 창호 하단부 빗물받이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시공사는 벽돌타일 붙이고 시공해도 된다고 하는데요
빗물받이 하부 공간에 연질폼 충진과
측면 벽돌타일이 빗물받이를 감싸야 하지않나요?
빗물받이를 먼저 시공했으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왜 어렵게 가려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혹시, 빗물받이 시공전 외벽벽돌타일마감이 가능한가요?
빗물받이 하단부에 연질폼 충진은 어떻게 하는지요?
공정 상 아직 빗물받이가 현장에 준비가 되지 않은 탓인가요?
타일은 금주중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빗물받이 시공 경험자가 대표님 뿐이라고 하니
건축주 입장에서는 순서대로 시공해도 건실한시공이 걱정되는데
순서를 바꿔서 한다고하니 더 걱정이 되네요 ㅠㅠ
일단 협회 다른 회원사도 타일 후에 빗물받이를 하는 곳이 있긴 합니다. 창호 주변 방수처리가 건전하기에 빗물받이의 시공 순서에 대해 절대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는 않아서요..
지금은 어쩔 수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쇠자를 이용해서라도.. 빗물받이의 경사가 제대로 나오는지
즉, 단열재의 끝을 잘라내지 않아도 되는지를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벽돌타일이 붙어 버리면 자르기가 어려워서요.
경사도는 체크해보겠습니다
근데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빗물받이 하부 연질폼 충진방법
2.빗물받이 측면마감 위에 벽돌타일이 올라가는 걸로 되어 있는데요 순서를 바꾸면 시공이 어떻게 되나요?
2. 타일 표면에 그냥 붙여야 합니다. 그리고 실리콘 코킹으로 맞댐면을 처리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3개월 전부터 빨리 시공을 요청했는데
결국,
첨 의도대로 시공은 어려운 거네요 ㅠㅠ
팽창밴드가 올바른 방식이나, 비용/경험 등의 이유로 실제 실천되지는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필요한 공정이라고 표현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해야 하니까요.
언제나 협회가 있어 든든합니다 ^.^
빗물받이 하단 연결부가 창틀외부면보다 약간 돌출되거 있습니다
고정 볼트가 돌출되어 오래지 않아 녹이나고
빗물받이 이음새로 물이 들거갈 것 같은데요
현 시점에서 재시공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스텐피스가 아니라면 교체를 하는 것으로 해결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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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일체타설에 알미늄샷시인데
시공사가 빗물받이를 외벽타일 후 설치를 해야 마감이 예쁘게 나온다고 그렇게 하겠다고해서요.
그게 맞는 순서라고하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빗물받이를 먼저 설치하면 그 경사에 맞추어 타일을 접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하지만 더 이쁨을 떠나서 시공사가 그렇게 해서 하자가 없다는 것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므로 후시공을 해도 기능적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