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지붕 외단열

1. 내단열이라는게 오래된 집이라면 절대안되요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구조체자체의 수분이 많이 마른상태이기때문이지요. 물론 구조체를 단열재가 보호해줘야 집자체의 수명이 올라가는건 사실이긴합니다.
2. 그런데 경사지붕 평지붕 곡선지붕 떠나서 지붕은 스타코마감 못합니다. 비용을 들이기 싫으시다면 아스팔트슁글정도도 괜찮은 선택입니다(디자인은 불호일 가능성이 높아도 기능적으론 거의완벽합니다)
3. 곡선형 지붕이라면 사실 내부에 붙이나 외부에 붙이나 힘들긴 마찬가지여야 하는데, 내단열을 편하게할 생각이라는건 어느부분은 구조체와 단열재가 붕떠있는구간을 그냥 방치하겠다는 의미이던지 연질우레탄폼단열을 사용하겠다는말 같습니다. 후자면 괜찮은데 전자면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에서 결로,곰팡이등의 하자 위험이 발생합니다.
4. 외단열과 내단열의 차이로 발생하는 누수는 물론 있습니다만(구조체의 열팽창 때문에) 노출우레탄 방수만 안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번답변처럼 구축 리모델링시 방수공사에서보는 최고 이점이 이미 콘크리트의 수분이 많이 증발했을것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방수후 외단열을 하는것이 사실 제일좋은 일이나, 현장여건이나 비용적인 문제도 있으실테니 노출방수만 안하는 선에서 잘 판단 해보시길 바랍니다. 1. 내단열이라는게 오래된 집이라면 절대안되요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구조체자체의 수분이 많이 마른상태이기때문이지요. 물론 구조체를 단열재가 보호해줘야 집자체의 수명이 올라가는건 사실이긴합니다. 2. 그런데 경사지붕 평지붕 곡선지붕 떠나서 지붕은 스타코마감 못합니다. 비용을 들이기 싫으시다면 아스팔트슁글정도도 괜찮은 선택입니다(디자인은 불호일 가능성이 높아도 기능적으론 거의완벽합니다) 3. 곡선형 지붕이라면 사실 내부에 붙이나 외부에 붙이나 힘들긴 마찬가지여야 하는데, 내단열을 편하게할 생각이라는건 어느부분은 구조체와 단열재가 붕떠있는구간을 그냥 방치하겠다는 의미이던지 연질우레탄폼단열을 사용하겠다는말 같습니다. 후자면 괜찮은데 전자면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에서 결로,곰팡이등의 하자 위험이 발생합니다. 4. 외단열과 내단열의 차이로 발생하는 누수는 물론 있습니다만(구조체의 열팽창 때문에) 노출우레탄 방수만 안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번답변처럼 구축 리모델링시 방수공사에서보는 최고 이점이 이미 콘크리트의 수분이 많이 증발했을것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방수후 외단열을 하는것이 사실 제일좋은 일이나, 현장여건이나 비용적인 문제도 있으실테니 노출방수만 안하는 선에서 잘 판단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붕을 외단열 미장 마감으로 진행한. 현장이 국내도 몆군데 있습니다
제가 잘아는 건축사님이 설계하신 곳도 있고요
하자는. 건축주 책임 ㅠㅠ
지붕 외단열을. 할수 있는 자재는 STO제품 입니다
STO제품 중에서도 비쌉니다
방수 처리해서 아직 누수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지붕을 외단열 미장 마감으로 진행한. 현장이 국내도 몆군데 있습니다 제가 잘아는 건축사님이 설계하신 곳도 있고요 하자는. 건축주 책임 ㅠㅠ 지붕 외단열을. 할수 있는 자재는 STO제품 입니다 STO제품 중에서도 비쌉니다 방수 처리해서 아직 누수 이야기는 못들었습니다

지붕은 그냥 지붕재로 하는게...맘편합니다. 지붕은 그냥 지붕재로 하는게...맘편합니다.

재섭, 원오연, 로유님 감사합니다.

지붕의 외단열미장마감 관련하여 ...
1. 지붕을 외단열미장마감으로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
2. 내단열을 하고 골조를 면처리 후 메쉬미장 마감은 가능하지만 권장하지는 않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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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 지붕이 (원통처럼) 한 쪽 방향으로의 곡선이 아니고, (달걀처럼) 양방향으로 곡선인가요? 재섭, 원오연, 로유님 감사합니다. 지붕의 외단열미장마감 관련하여 ... 1. 지붕을 외단열미장마감으로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 2. 내단열을 하고 골조를 면처리 후 메쉬미장 마감은 가능하지만 권장하지는 않음 입니다. ------------------- 감자님.. 지붕이 (원통처럼) 한 쪽 방향으로의 곡선이 아니고, (달걀처럼) 양방향으로 곡선인가요?

그럼 내단열을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상태에서 외단열로 진행하는 것은 죽도 밥도 안될 것 같아요.
물론 그런 형태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제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즉, 담당 건축사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건축사의 의견 대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내단열을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상태에서 외단열로 진행하는 것은 죽도 밥도 안될 것 같아요. 물론 그런 형태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제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즉, 담당 건축사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건축사의 의견 대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넘 속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넘 속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 형태가 건축주의 의지가 아니라면... (조심스럽지만) 설계 계약을 해지하시는 것도 진지하게 건의를 드립니다. 그 형태가 건축주의 의지가 아니라면... (조심스럽지만) 설계 계약을 해지하시는 것도 진지하게 건의를 드립니다.

외단열은 안되어요. 내단열+스타코마감 정도이며, STO는 회사이름입니다.

그건 보는 사람 나름입니다만, 저의 시각으로는 단점만 있어 보입니다. 장기적인 누수도 해결하기 어렵고요. 아프리카 처럼 강우량이 극히 작은 지역이면 몰라도.... 외단열은 안되어요. 내단열+스타코마감 정도이며, STO는 회사이름입니다. 그건 보는 사람 나름입니다만, 저의 시각으로는 단점만 있어 보입니다. 장기적인 누수도 해결하기 어렵고요. 아프리카 처럼 강우량이 극히 작은 지역이면 몰라도....

STO는 외단열미장마감 제조사 브랜드입니다. 독일 제품이고요,
국산 자재에 비해선 비싸고 그만큼 내구성 등이 좋기는 한데, 그렇다고 지붕에서까지 버틸 수 있을 진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붕 마감에 대한 레퍼런스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TO는 외단열미장마감 제조사 브랜드입니다. 독일 제품이고요, 국산 자재에 비해선 비싸고 그만큼 내구성 등이 좋기는 한데, 그렇다고 지붕에서까지 버틸 수 있을 진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붕 마감에 대한 레퍼런스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