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뵙고 사이트 찾아와서 많이 도움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공 관련 문의 드리고자 글 남겨봅니다.
시골집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고쳐서 거주하려 합니다.
단층이며, 시멘트 블럭 조적으로 벽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초 드라이비트 등 외단열 진행하려 했으나 현재 벽체의 상태가 시공시 자잘한 불량 및 노후화로 썩 좋지 못해, 단열과 벽체 보강을 같이 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현재 벽체에 붙여 alc 블럭을 쌓으면 단열/강도 다 상승하지 않을까 합니다.
- 현재 휴직 중으로 시간이 있어 시공성이 좋으면 최소의 도움을 더해 직접 시공하려 하는 점도 있습니다.
이에 여쭤보고 싶습니다.
1. 기존 벽체에 alc블럭 조적한다면, 둘 사이 접합을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고정철물 등 물리결합, 혹은 접착몰탈, 또는 둘 다 등등..
2. 벽체와 alc 블럭 사이에 타이백 등 별도로 들어가야 할 것이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1. 기본적으로 고정철물이 들어가야 합니다. 벽이 넘어가면 안되니까요.
2.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