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을 ALC조적 후 수지미장으로 평활도를 얻은 후 도장을 하는 것과
ALC조적 면에 직접 도배를 하는 경우를 비교하시는 것이라면 단연 전자가 많이 비쌉니다.
그리고 수지미장까지를 기본으로 하고 이후의 마감을 도장 아니면 도배냐를 따진다면
차이는 줄일 수 있으나 권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ALC는 조적 이후로도 품고 있는 수분을 계속 방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표면에 통기성이 확보되지 않는 마감재로 덮어 버리면 곰팡이가 발생되거나
맞다은 목재가 썩곤 합니다.
육안, 촉감으로만 그 건조 정도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보통 생활을 하면서 3~4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합니다.
조적하면서 말리고 조적해 놓고 말리고...
도배는 개인적으로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ALC를 선택한 의도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도배를 선택하는 순간
ALC의 좋은 특성은 무너집니다. 통기성 있는 도장을 권장합니다.
첨언하면,
블록 한 장 한 장을 기계로 찍어내면 그 사이즈가 균일하겠지만
ALC는 큰 덩어리로 쪄 내어(?) 와이어로 컷팅을 하기 때문에 미세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런 이유로 조적을 할 때 한 면의 평활도를 유지하면서 조적을 해야 합니다.
이는 이후 평활도를 확보해야 할 면의 수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대충 조적하면 평활도를 만들기 위해 양면을 손대야 하기 때문이죠.
ALC조적 면에 직접 도배를 하는 경우를 비교하시는 것이라면 단연 전자가 많이 비쌉니다.
그리고 수지미장까지를 기본으로 하고 이후의 마감을 도장 아니면 도배냐를 따진다면
차이는 줄일 수 있으나 권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ALC는 조적 이후로도 품고 있는 수분을 계속 방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표면에 통기성이 확보되지 않는 마감재로 덮어 버리면 곰팡이가 발생되거나
맞다은 목재가 썩곤 합니다.
육안, 촉감으로만 그 건조 정도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보통 생활을 하면서 3~4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합니다.
조적하면서 말리고 조적해 놓고 말리고...
도배는 개인적으로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ALC를 선택한 의도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도배를 선택하는 순간
ALC의 좋은 특성은 무너집니다. 통기성 있는 도장을 권장합니다.
첨언하면,
블록 한 장 한 장을 기계로 찍어내면 그 사이즈가 균일하겠지만
ALC는 큰 덩어리로 쪄 내어(?) 와이어로 컷팅을 하기 때문에 미세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런 이유로 조적을 할 때 한 면의 평활도를 유지하면서 조적을 해야 합니다.
이는 이후 평활도를 확보해야 할 면의 수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대충 조적하면 평활도를 만들기 위해 양면을 손대야 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