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사유 : 위반건축물 철거
현재 4층의 주방을 벽2면과 지붕을 철거하고 일조권때문에 뻥뚫린 베란다로 만들어야 합니다.
질문1: 주방이 철거되면 바깥외부벽으로 되는데 가장 좋은 단열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질문2: 아랫층(주방)에 누수되지 않게 바닥면과 바닥가장자리(난간파이프 설치예정)를 잘 방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견적을 내주신 분이 철거후 방수까지의 과정(거실중앙 샷시 철거후 벽조적,주방수도,도시가스이전 필요)에서 비가오면 아랫층으로 곧바로 누수가 될수 있다는 부분을 얘기해주시네요.
그래서
질문3: 벽과 지붕을 철거전 주방내부를 비우고 우선 일부 방수후 철거한다음 다시 방수하는 방법은 가능할까요?
도면과 거실에서 주방쪽 사진입니다.
고민이 되어 검색을 많이 하다보니 협회사이트를 알게 되어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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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판넬+시트지/지붕은 판넬 로 되어있어요.
구청에서 받은 서류속 사진을 찍은거라 상태가 좋지않았네요.
그럼 그냥 날씨 봐서 철거하고 방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조적을 먼저 쌓고 방수를 하시려는데요.. 그건 잘못된 방법이고...
작업의 정상적인 순서는..
철거-방수-외벽단열-조적-두겁 의 순서입니다.
다만, 방수를 한 후에 비가 올 수도 있으므로, 두겁(상부)에 임시 방수조치로 무언가를 덮어 놓게 됩니다.
철거부터 방수까지는 아무리 길어도 일주일이면 되니까요.. 맑은 날을 골라서 시공을 하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