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질문입니다

지역이 어디세요? 지역이 어디세요?

영월입니다 영월입니다

1. 단열은 과한 듯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덧지붕을 씌웠고, 그 속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저 단열재를 잘 깔고, 그 위에 벽돌이나 블럭 등으로 날라가지만 않게 덮어 두는 것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2. 벽돌은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단열재 뒤로 공기가 들어가면 단열 성능이 약화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진이 없기에 그저 원론적인 설명만 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일 경우 1. 단열은 과한 듯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덧지붕을 씌웠고, 그 속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저 단열재를 잘 깔고, 그 위에 벽돌이나 블럭 등으로 날라가지만 않게 덮어 두는 것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2. 벽돌은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단열재 뒤로 공기가 들어가면 단열 성능이 약화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진이 없기에 그저 원론적인 설명만 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일 경우

여기에 그냥 외단열을 할 경우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창문 등 개구부 주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그냥 외단열을 할 경우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창문 등 개구부 주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작업은 아래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우선 단열재는 한장의 크기가 가로1200 세로 600으로 주문이 되어야 하며, 단열재의 뒷면은 아래 그림과 같이 접착몰탈이 붙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작업은 아래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우선 단열재는 한장의 크기가 가로1200 세로 600으로 주문이 되어야 하며, 단열재의 뒷면은 아래 그림과 같이 접착몰탈이 붙어야 합니다.

이는.. 부분적인 외기의 침투가 있더라도, 단열재의 테두리에 접착몰탈이 막고 있어서, 그 공기가 단열재 뒷면으로 깊숙히 들어 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고, 단열재의 탈락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기도 합니다.

그런 후, 하부는 기초 측면의 흙을 들어낸 후에 물에 강한 압출법단열재를 붙이고, 그 상부는 비드법단열재로 단열을 합니다.
영월이라면 추가 단열재 두께는 100mm 를 권장합니다. 이는.. 부분적인 외기의 침투가 있더라도, 단열재의 테두리에 접착몰탈이 막고 있어서, 그 공기가 단열재 뒷면으로 깊숙히 들어 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고, 단열재의 탈락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기도 합니다. 그런 후, 하부는 기초 측면의 흙을 들어낸 후에 물에 강한 압출법단열재를 붙이고, 그 상부는 비드법단열재로 단열을 합니다. 영월이라면 추가 단열재 두께는 100mm 를 권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가능하다면 기초의 측면에 흙으로 메우지 말고, 쇄석으로 메우는 것입니다.
이 조치는 장기적으로 건물을 건전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지붕의 콘크리트를 통한 열교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내부 단열은 폭 600mm 정도로 보강을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는 지붕의 파라펫까지 외단열을 할 수 없는 경우에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3, 4, 5. 상기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6. 콘크리트 외단열은 방습층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가능하다면 기초의 측면에 흙으로 메우지 말고, 쇄석으로 메우는 것입니다. 이 조치는 장기적으로 건물을 건전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지붕의 콘크리트를 통한 열교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내부 단열은 폭 600mm 정도로 보강을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는 지붕의 파라펫까지 외단열을 할 수 없는 경우에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3, 4, 5. 상기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6. 콘크리트 외단열은 방습층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머리가  맑아지네요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주방쪽에 베란다가있는데  파라펫 아래로 30cm남기고 판넬로 둘러 씌웠습니다

이부분 때문에 한쪽면이 3분할 돼있는데  이럴땐 판넬로 씌워진 부분을 제외한 노출된 외벽만 단열하면 될까요?

또한 보여주신 이미지에내부천장  단열은  화장실도 하는걸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머리가 맑아지네요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주방쪽에 베란다가있는데 파라펫 아래로 30cm남기고 판넬로 둘러 씌웠습니다 이부분 때문에 한쪽면이 3분할 돼있는데 이럴땐 판넬로 씌워진 부분을 제외한 노출된 외벽만 단열하면 될까요? 또한 보여주신 이미지에내부천장 단열은 화장실도 하는걸까요?

내부 천장 단열은 화장실도 필요합니다.
주방 쪽 베란다는 외부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야 답변이 가능해 보입니다. 내부 천장 단열은 화장실도 필요합니다. 주방 쪽 베란다는 외부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야 답변이 가능해 보입니다.

보여주신 이미지에서 ㄱ자모양 단열 말씀하시는걸까요?

첨부파일처럼 씌어져있습니다 내부에 외벽도 단열해야되는지

씌어진부분 제외한 곳을 해야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파라펫? 옥상쪽 난간같은것 맞을까요?
거기까지 100mm로 단열한다면 내부에 ㄱ자 단열은 안해도 될까요? 보여주신 이미지에서 ㄱ자모양 단열 말씀하시는걸까요? 첨부파일처럼 씌어져있습니다 내부에 외벽도 단열해야되는지 씌어진부분 제외한 곳을 해야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파라펫? 옥상쪽 난간같은것 맞을까요? 거기까지 100mm로 단열한다면 내부에 ㄱ자 단열은 안해도 될까요?

이 부분은 손을 대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그저 할 수 있는 것 만큼만 작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옥상의 난간 형태로 볼 때, 이 부분을 건전하게 외단열을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비용도 훨씬 더 들어갈 것 같고요.
그러므로 이 곳의 단열을 생략하고 내부 추가 단열 보완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손을 대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그저 할 수 있는 것 만큼만 작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옥상의 난간 형태로 볼 때, 이 부분을 건전하게 외단열을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비용도 훨씬 더 들어갈 것 같고요. 그러므로 이 곳의 단열을 생략하고 내부 추가 단열 보완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단열 업체랑 상담할때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3곳 정도에 상담을 받았는데
그런데 3곳 다 위에서 보여주신 eps xps를 해본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eps로 전부 시공 하신다고 하시네요
또 벽돌사이에 메지가 너무 넓어서 프라이머 작업 후에
습식으로 본드작업하고 메시를 두른다고 하시네요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려고하니 다들 곤란해하시더라고요..ㅠㅠ

상담중에 궁금한점은  저희집이 기초가 지면에서 80CM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기초가 높다고 지면에서 10-20cm는 띄어서 시공해도 된다고 말씀하시네요
그쪽으로 결로가 떨어지고 해야된다고 하시고요
그래서 위에 보여주신거 설명하면서 말씀드리니  xps는 가스 빠지면 다 젖는다면서 3~4년 후면 다 곰팡이 슬거라고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피코네에서 본거랑 설명해보려다가 제가 기억하는게 정확하지 않을거 같아 알겠다하고 지나갔습니다

혹시 이런분에게 시공 받아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단열 업체랑 상담할때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3곳 정도에 상담을 받았는데 그런데 3곳 다 위에서 보여주신 eps xps를 해본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eps로 전부 시공 하신다고 하시네요 또 벽돌사이에 메지가 너무 넓어서 프라이머 작업 후에 습식으로 본드작업하고 메시를 두른다고 하시네요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려고하니 다들 곤란해하시더라고요..ㅠㅠ 상담중에 궁금한점은 저희집이 기초가 지면에서 80CM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기초가 높다고 지면에서 10-20cm는 띄어서 시공해도 된다고 말씀하시네요 그쪽으로 결로가 떨어지고 해야된다고 하시고요 그래서 위에 보여주신거 설명하면서 말씀드리니 xps는 가스 빠지면 다 젖는다면서 3~4년 후면 다 곰팡이 슬거라고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피코네에서 본거랑 설명해보려다가 제가 기억하는게 정확하지 않을거 같아 알겠다하고 지나갔습니다 혹시 이런분에게 시공 받아도 괜찮을까요??

사람이 건전하다면 단열재를 직접 사서 주시면서 공사 방법을 알려 주시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이 는 기술/자재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람의 문제이므로.. 제가 판단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건전하다면 단열재를 직접 사서 주시면서 공사 방법을 알려 주시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이 는 기술/자재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람의 문제이므로.. 제가 판단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