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항상 좋은자료와 글들을 보며 열심히 공부 중인 건축주 입니다.
ALC로 2층 주택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각 층의 공간배치가 묶이는 부분이 있어서,
2층 바닥을 슈퍼데크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타설하는 곳을 고려 중입니다.
슈퍼데크 바닥은 철판으로 막혀 있고,난방배관 밑에 단열재를 깔면,
콘크리트가 비투습층으로 싸여서 안의 습기가 빠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질문은 저 상태에서 습기가 문제없이 빠져나가는지,
아니면 남은 습기가 문제를 않일으키는자 궁금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단열재 대신 기포콘크리트로 문제를 제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콘크리트 타설 후 최소 30일 후에 단열재를 깔기 시작하면, 그 나머지 잔존수분의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너무 급하게 진행만 하지 않으시면 되세요.
30일 후 바닥공사를 시작하면 되는 군요.
ALC 미장 기준이 함수율 20%이하라던데, 체크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