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평지역신축계획 진행 중입니다~
이제 설계 막바지 단계인데요~
시공사 선정 전에 협회글을 보며 도움을 받고 있지만 막상 설계도를 받아보니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요 ㅠㅠ
질문이 있어 여쭤 봅니다
설계도에 이해가 안가실까바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림을 잘 못그려서 죄송합니다ㅠㅠ
이 주택은 건물정면 앞쪽으로 처마를 외벽으로부터 1m돌출되게 설계하였으며 바닥은 석재블록 데크시공 예정입니다.
처마 1m돌출에 건물총길이가 22m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기둥을 세웠습니다.
1. 혹시나하는 기둥의 움직임과 튼실함을 위해 건물의 바닥기초와 기둥의 공구리?를 콘크리트로 연결한다고 설계사에서 말씀하시는데 이렇게 했을경우 문제는 없을까요??
2. 이렇게 시공시 기초단열, 바닥단열, 벽단열 괜찮을까요?
패시브하우스가 목표입니다.
분리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다.
기초 두께 등은 구조기술사의 계산을 따르면 되고, 기초를 분리하는 것도 구조기술사에게 분리를 한 도면을 넘기면 적절히 계산이 될 것 입니다.
도면에서 조금 과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답변에 그림은 기둥아래 콘크리트기초와 본건물기초를 콘크리트로 이어서하지않고 분리한 그림맞죠?
이렇게하는게 본건물 아래쪽에 기초단열xps시공을 완벽하게 할수있을것같네요~
다시한번 답변감사드립니다^^
건물의 긴곳은 5미터 조금 넘고
마스터룸쪽은 3미터 조금 안되고
나머지가 약1미터가되는 구조입니다.
도면상 OPEN은 건축면적에 포함될까봐 처음시공시에는 뚫어놓고 나중에 처마 위쪽에는 뚜껑덮고 아래쪽은 이페목재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당연 처마는 단열재로 전부 감쌓을 것이고요 ㅠㅠ
그럼 제가 그려드린 것 처럼 기초를 끊는 지점이 애매할 수도 있겠네요. 외곽의 형태가 부정형이라서....
그럼 어쩔수없이 처음 도면과 같이 건물기초와 꼭 연결을해야하는건가요?
구조사에서 꼭 연결을 해야한다고하면 처마기초와 건물외벽이 연결되어 연결된 건물외벽부위의 단열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초까지 원형으로 쳐야 하니까요.
만약 구조에서 연결을 원한다면.. 기초의 하부와 상부에 단열을 해야 하는데, 외벽으로 부터 1미터까지만 하시면 되세요.
작년 3월경부터 꾸준히 시간날때마다 공부했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하네요.
주택은 아니지만 직접 상가인테리어를 많이 했던저로서도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만,
주택건축은 참으로 어려운점이 많이 있네요 ㅠㅠ
부족하기만한 제가 한가지 의견드리자면 협회자료실에 각각부위의 디테일에서 마지막부분에 완전체 그림을 초보자들도 알수있도록 "정답"그림을 넣어주셨음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너무 정답을 알려달라 독촉하는듯 말씀드리네요~
죄송합니다...
아님 제가 아직 못찾은게 많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ㅠㅠ
벌써 설계막바지 1주일정도 남았고 시공사선정후 약5월 중순경 착공들어갈 예정입니다~
원래는 3월쯤 착공예정이였는데 개인적인 이유와 공사비 압박으로 2층에서 1층으로 변경을 하여 약2개월정도 늦어졌습니다.
여기 협회에 들어온 완전초보분들(저같은분들 포함)을 위해 착공들어갈때부터 사진과 함께 후기 올릴예정 입니다.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곧 또 질문 드릴예정이며.....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그래서 2년 후에 나올 설계기준이 무언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모자라서 확실한 정답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괜한 의견을 드렸네요.
감사합니다,,
건축이라는 분야가 복잡다난한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