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게 어떻게 방수가 될 수 있는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
(관련 링크 : https://www.archdaily.com/917654/roof-waterproofing-with-water-a-solution-by-brasil-arquitetura?fbclid=IwAR32SRzI342SEkTduSdIATVaB673fpLoDfcqUfyMY7IZBuT9Xa403F-8XMA )
링크해 주신 글의 내용에 있는 것 그대로 입니다. 이 방식의 논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콘크리트는 밀실하고 건전하게 타설될 경우 방수층으로 볼 수 있다.
2. 다만 균열이 문제이며, 이 균열만 억제한다면 영구적인 방수층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다.
3. 이에 급격한 온도변화가 적은 물을 이용해서, 타설 후 일정 두께의 물을 채움으로써...
3-1. 초기 양생시 균열을 억제하고 (양생할 때 물을 뿌려 주는 것과 같은 효과)
3-2. 외부 열로 부터 콘크리트를 보호할 수 있기에 수축팽창에 의한 균열도 억제할 수 있다.
4. 물은 필요시 보충을 해주고, 그 위에 조경층을 만들어서 더 나은 지붕 환경을 구성할 수도 있다.
입니다.
이 방식은 단열재가 없거나, 무척 비싸고.. 년중 여름만 있는 국가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외단열하면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것이 해결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