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다음과 같이 시공 된 상황입니다.
방수턱이 조금 낮죠. 사진 보이는 것처럼 외단열 맞구요. 스케치에 단열이 빠진 이유는 외단열부분 아닌 곳도 있어서요..
1. 파라펫 후레싱을 어떻게 시공하는게 맞을지 .. 고민입니다. (방수턱을 조금 더 높게 했어야했나요? 그게 답인가요?)
현재 파라펫 두께가 80높이 이니 안쪽 바닥 마감이 현재 70으로 맞춰져 있는데 60정도로 더 내려서..(이 부분에서 파라펫과 내부 마감 간섭이 걱정입니다.) 방수턱과 벽돌 위에 합판(혹 각재)을 대고 파라펫 (안쪽으로 구배) 시공 하면 될까요?
2. 이 경우 난간은 어떻게 시공하는게 가장 최적일까요?
파라펫 안쪽으로 들여서 시공할 경우 도막방수 전에 난간이 시공되면 문제 없을까요?
파라펫 벽면에 설치하면 좋은데 파라펫 방수턱이 낮아서 어려울거 같고요.. 그렇다고 후레싱위에 설치하는건 피하고 싶어서요..
고맙습니다.
외단열이라고 하셨는데 그림에서는 단열재가 보이지 않거든요. 구체적인 구성을 알려 주시겠습니까?
즉, 이 파라펫을 따라서 올려 주신 그림과 같다고 보면 될까요? 이 부분에 단열재가 없는 것으로....
이게 왜 중요하냐면..
파라펫 높이 80이면 최소의 높이거든요. 어찌보면, 그림에 표현해 주신 보호몰탈을 빼고 쇄석으로 전체 두께를 더 넣어야 할지도 몰라서요.
헷갈리시면,, 벽면에 그림에서 80이라고 적혀진 부분에 단열재가 있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옥상천장은 내단열입니다.
그래도 어려우시면 다시 스케치를 그려서 올려볼게요.. 어느 부분은 단열이 잇고 어느 부분은 캔틸레버 캐노피 쪽 이기도 하고 그래서 단열재가 없습니다.
도막방수 위에 보호몰탈 없이 쇄석으로 30~40만 채워야 한다는 뜻인가요~?
저는 평지붕이 외단열인데, 일부 단열재가 없는 구간이 있다는 뜻인 줄 알았습니다.
이런 식이어야 합니다.
1. 아래서 부터 [도막방수(모서리보강) - 5T 부직포 - 지름 35mm 이상 쇄석]
2. 구배가 파라펫이 아닌 쪽으로 잡혀 있어야 합니다.
3. 낙엽에 의해 배수구가 막일 경우, 모든 빗물이 넘어 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모든 배수구는 쇄석 하부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즉, 트랜티를 쇄석이 덮고 있는 구조여야 합니다.
2. 40 정도 되는 보호몰탈 대신에 5T 부직포로 대신 하는 것일까요? 쇄석 위 사람이 밝고 다닐 수도 있는데 부직포 훼손으로 인해 도막방수 훼손을 걱정할 필요 없을까요?
3. 쇄석이 마감재이면서 트렌치 위에 낙엽이나 배수 방해요소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가요?
파라펫 안쪽으로 들여서 시공할 경우 도막방수 전에 난간이 시공되면 문제 없을까요?
파라펫 벽면에 설치하면 좋은데 파라펫 방수턱이 낮아서 어려울거 같고요.. 그렇다고 후레싱위에 설치하는건 피하고 싶어서요..
2. 네 사용 중 방수층 훼손은 괜찮습니다. 다만 방수층은 규정대로 3mm가 건전하게 시공되어야 합니다.
3. 네 그렇습니다.
4. 난간은 쇄석 위에 올려 놓는 자립식이어야 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난간을 고정할 높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제품을 응용하셔도 되고요.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30
난간 부분은... 알려주신 사례와 같은것은 피하고 싶네요 ㅠ.ㅠ
빅풋은 높이 정보가 잘 안보이는데.. 80은 넘을거같네요. 부직포 위에 올려놓고 쇄석을 깔아도 빅풋이 노출이 될 듯 하네요. ㅠㅠ
1. 빅풋은 빅풋자체가 무게가 있어서 그냥 올려두면 되나요?.. 빅풋과 구체와 연결 될 필요가 없나요?
2. 난간을 고정할 높이가 안된다는 것은 파라펫의 높이를 말씀하시는 것이죠?
3. 파라펫 안쪽에 난간을 시공하고 도막방수를 하는 것은 .. 추후 난간 유지관리의 어려움이 있고.. 난간이 흔들리면서 도막방수층이 훼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일까요?
모르는게 많네요..
2. 네 그렇습니다.
3. 80mm 높이에서 난간을 고정할 수는 없습니다. 최소 위아래로 두 개의 앵커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 파라펫 하부라 하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현재 도막방수로 표시된 곳을 말 씀하시는 걸까요?
2. 관통 부위만 물이 새지 않기 때문에... 도막방수는 왜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해당 부위는 장기적으로 열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 부분입니다. 도막방수로는 이 열적변화로 인한 누수를 막기는 어렵습니다. 난간설치 - 시트방수 - 난간과의 사이에 방수처리 - 두겁의 순서로 시공을 하면 되지만, 두겁을 관통하는 순간.. 언젠가는 다시 누수가 된다고 봐야 합니다.
2. 난간설치 후 시트방수 후 [난간 과의 사이에 방수처리] 이 부분을 여쭤봐도 될까요? ..
난간과 난간 사이의 방수처리를 또해야하나요? 시트방수에 그게 포함된게 아닌건가요?
2. [난간과 난간사이]가 아니라 난간 다리가 방수층을 뚫고, 파라펫 구조체에 고정이 되어야 하니까, 그 난간이 방수층을 관통한 부위를 의미한 것입니다. 시트든 도막이든 해당 철재와 만나는 부위의 처리에 유의를 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지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리 잘 처리해도 장기적으로는 누수가 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시트를 구멍내고 난간자리를 매워야하니... 그 부분에 또 실리콘 떡칠이 예상 되는 군요 . .
그래도 현 상황에선 이게 최선이라하면 바로 저것을 골똘히 고민하고.. 고민해도 안되면 잘 떡칠 하는지 잘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