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의 시멘트가 이렇게 바시락거립니다.TT
옥상보수를 하려고 하는데요.. 부스러기들은 다 깨끗히 치우고 시멘트와 방수액 섞어서 미장하고 지붕을 씌울까 생각중입니다.
초록색 방수도 생각하고 있지만...영구적이 아니라서 지붕을 씌우는 방법으로 기우는 중입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 이외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깨끗히 치우고 미장하는 것은 제가 해볼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인터넷보고 따라하려고 하는데.. 제가 시멘트랑 흙손 사다가 할 수 있겠죠?^^
선배님들^^ 용기를 주세요 ~
지붕을 별도로 만들 예정이라면, 이 바닥은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
보통 시멘트를 얇게 바르시는데, 그러면 균열만 생길 뿐 나아지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조치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지금 표면이 부스러지는 표면을 그라인더로 모두 갈아 내고, 접착증가제(프라이머)를 바른 후, 30mm 이상의 두께로 미장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