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조적 주택 단열 방법 문의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10T 가 100mm 라면..
한 장만 제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벽의 하단보다 1층이 더 돌출되어 있는데.. 그 표면에 물이 고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외벽의 단열재에 물이 흡수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최소한의 기울기 (5%)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구옥의 경우 열교 발생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이로 인한 하자를 막기 위해서는 실내 측 모서리에 30mm 두께의 결로방지 단열재를 내단열로 넣어 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10T 가 100mm 라면.. 한 장만 제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벽의 하단보다 1층이 더 돌출되어 있는데.. 그 표면에 물이 고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외벽의 단열재에 물이 흡수될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최소한의 기울기 (5%)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구옥의 경우 열교 발생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이로 인한 하자를 막기 위해서는 실내 측 모서리에 30mm 두께의 결로방지 단열재를 내단열로 넣어 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1. 100T 한장만 제대로 시공해야하는 이유가 경제성 때문인가요?

2. 혹시 200T를 적용한다 해도 한장만 제대로 시공하는게 낫나요?

2. 주택부에 내단열재 30T짜리를 모서리에 붙이라고 하신건 처마부 열교 방지를 위한 시방이죠? 단열재의 길이는 어느정도 잡는게 좋을까요? 1. 100T 한장만 제대로 시공해야하는 이유가 경제성 때문인가요? 2. 혹시 200T를 적용한다 해도 한장만 제대로 시공하는게 낫나요? 2. 주택부에 내단열재 30T짜리를 모서리에 붙이라고 하신건 처마부 열교 방지를 위한 시방이죠? 단열재의 길이는 어느정도 잡는게 좋을까요?

1. 그 것 보다는.. 다른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조체에 단열재를 접착할 때, 접착몰탈을 "테두리와 중앙" 모두에 발라서 붙여야 하는데.. 우리나라 현장의 대부분에서 지켜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단순한 원칙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서 두 장을 겹쳐서 시공하게 되면, 더욱 더 건전하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그리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두 겹으로 하더라도 물리적 이점이 전혀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물론 두 장의 단열재가 겹쳐 지면서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의 틈새가 서로 엇갈리게 되어 열교가 줄어 든다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이 것은 한장의 단열재를 건전하게 시공해도 같은 효과이기에.. 장점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2. 네 그렇습니다.

3. 모서리로 부터 수직,수평으로 각각 500mm 정도면 괜찮습니다. 다만 수직면의 경우 천장 마감선과 걸리게 되면, 천장 마감선까지만 해주시어요. 1. 그 것 보다는.. 다른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조체에 단열재를 접착할 때, 접착몰탈을 "테두리와 중앙" 모두에 발라서 붙여야 하는데.. 우리나라 현장의 대부분에서 지켜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 단순한 원칙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서 두 장을 겹쳐서 시공하게 되면, 더욱 더 건전하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그리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두 겹으로 하더라도 물리적 이점이 전혀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물론 두 장의 단열재가 겹쳐 지면서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의 틈새가 서로 엇갈리게 되어 열교가 줄어 든다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이 것은 한장의 단열재를 건전하게 시공해도 같은 효과이기에.. 장점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2. 네 그렇습니다. 3. 모서리로 부터 수직,수평으로 각각 500mm 정도면 괜찮습니다. 다만 수직면의 경우 천장 마감선과 걸리게 되면, 천장 마감선까지만 해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