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시공관련 질문드립니다.

15년정도된 구축에 샷시를 시공하려 합니다.

외벽이 90-100미리로 얇은 아피트 이기에 샷시 결정에 어려움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샷시는 엘엑스 제품인 S3(125미리, 이후 1번으로 명명) S5(140미리, 이후 2번으로 명명) 중 한개를 시공하려 합니다.

기존에 시공되었는 샷시는 110미리의 폭을.가지고 있으며 이조차도 벽에서 약 20미리 내부로 돌출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보다 폭이 더 넓은 제품들중에 선택해야 하니 삿시의 돌출량이 커서 샷시의 처짐이 발생 예상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9705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6418

상기 두개의 링크에 내용으로 추려보자면

1. 절연재를 브라켓 시공면에 부착.

2. 샷시 아래에 브라켓을 이용하여 하부보강을 진행.

3. 단열재를 브라켓보다 20미리 더 돌출되도록 시공

4. 폼으로 빈공간 채워줌

질문사항.

1. 브라켓이 먼저인가요? 절연재가 먼저인가요?

2. 베란다 전체를 단열하는게아니라 샷시 하부에만 해당 작업을 해줘도 단열에 문제가 없을까요?

3. 최종적으로 마감은 어떻게 되어야할지 막막합니다.

확장되어있지않은 베란다이며 물을 사용할 공간도 있습니다.

석고보드를 떡가베 방식으로 최종마감재로 사용하게되면 문제가 없을까요? (다른 최종 마감재는 이보드밖에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시공의 편리성을 위해 이보드로 시공을 하는게 좋을까요?(이보들 추천하지 않으시는것은 익히 알고있지만... 페인트 작업의 편의성과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새벽에 쓰는글이라 이미지도 없이 링크만 달랑 붙여서 죄송힙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