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2년전부터 유투브 정독하면서 준비하다가 얼마전 인허가 승인받아서 철콘으로 2층 주택을 지으려고 합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급하게 질문드려요.
1. 오늘 처음으로 장비가 들어와 잡풀등 정리하면서 정화조박스를 묻으려고 1.7m 정도를 팠더니 뻘흙이 나왔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 땅이지만 부지가 조성된지 오래된 땅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네요.
1.6m 까지만해도 잡석이 섞인 단단한 토지였는데 조금 더 팠더니 물기가 나오면서 뻘흑이 나오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얼마전 유투브에서 알려주신걸 토대로 GL 에서 700 정도를 파고. 잡석 200. 버림100. 압출식단열재 150. 기초 450으로 작업해서 기초가 GL에서 200 정도 올라오게 하고 싶다고 했더니. 동결심도는 꼭 지켜야한다고 1m 이상 내려가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시 상담을 해보겠지만 쉽진 않을거 같습니다.
1. 어떤 형식이든.. 지내력 보강을 하셔야 할 사항인데.. 불필요한 비용의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내력시험(평판재하시험)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허가권자 또는 담당 건축사가 주장을 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따라야 합니다.
다음달 중순에 소규모건축물 품질확보 가이드라인에 동결심도 항목이 추가되므로, 그 이후에는 해당 문서를 근거로 이야기를 해 볼 수 있겠으나, 현재로써는 그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