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지역에 스틸하우스 건축 준비 중 입니다.
벽체구성은 알려주신대로 스타코 - eps - 타이벡 - osb - 스터드는 중단열 없이 설비층으로 이용 - 석고보드 - 합지벽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붕인데 150t 이상의 단열재를 쓸 경우 징크를 올리기 힘들겠더군요.
그래서 지붕 부분만 연질폼 혹은 얇은 eps + 내단열로 구성해도 큰 문제가 없을지 궁금 합니다.
혹시 착공 예정이 언제쯤이실까요?
그 집의 지붕이 협회에서 조언을 해드린 방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지금으로써는 5월 중에 지붕 공사가 될 것으로 예측이 되는데요.
제가 설명을 드리긴 해도, 해당 영상을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해당 집은 금속기와를 사용할 예정이라 마감이 다를 수 있겠는데요.
외부부터의 순서만 적어 드리면..
금속기와 - 목재 가로고정 - 지붕용투습방수지 - 2x4를 눕혀서 고정 (단열재 하부의 스터드까지 직결피스로 고정) - EPS 2종 2호 180mm - 내수합판 - 스틸스터드 (사이에 흡음용 글라스울)
입니다.
혹시 일정이 맞지 않는다면 다시 알려 주세요. 그림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