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연질폼 팽창압력이라 하면 시공시 부풀어 오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이해를 잘못한건지 모르곘습니다 ㅠ 저는 창호 주변 폼이 경화완료후 그 후 몰탈을 덮고 몰탈이 경화된 후 어떤 충격이 가해졌을 때 연질폼의 탄성으로 인해서 (제 선입견으로는) 강도가 낮을것으로 여겨지고 그것으로 인해 몰탈의 손상이 빠르게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데요. 팽창압력으로 몰탈의 손상이 제가 지금 언급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나요? 아 제가 글을 잘 못쓰고 말이 좀 짧아서 오해의 소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어디에 사춤된 몰탈이며, 어떤 이유로 연질폼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알려 주시어요.
RC 골조인데요. 개구부와 창호주변의 빈공간을 단열재랑 경질 우레탄폼을 쏘는데 창문이 자주 열렸다 닫혔다 하는 창은 경질대신 연질폼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창호주변 단열작업후 몰탈로 덮어야할텐데요. 갑자기 연질의 탄성이 몰탈을 더 쉽게 균열나게하지않을까 하는 노파심이드네요. 연질첨써봐서요.
연질폼은 많이 부풀어 오르기는 하나, 연성이 높아서 부재를 밀어내기 보다는 틈새를 통해서 빠져 나오려는 성질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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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몰탈로 평활도를 잡고, 그 위에 폼을 충진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폼을 먼저 발포 후 몰탈을 덮는 것은 안됩니다. 충격을 떠나서 폼과 몰탈이 접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호주변 사춤은 우레탄폼 대신에 몰탈로 충진을 하는 것이고요. 주로 제주도에서 이렇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면, 창호 주변을 건전하는 하는 방법은, 폼을 충진하고 내외부 전용 테잎으로 실링을 한 후에, 필요한 마감을 하는 방식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