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스틸하우스 건축준비중입니다.
이곳 패시브건축협회에서 전문가선생님들의 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다름아니라 외단열 관련해서 궁금 사항이 있어서,
여러 전문가선생님들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실내측부터
9t석고2장
설비층 40t 각상
가변형방습지
OSB합판 or 내수합판
스터드 - R23글라스울 140t
OSB합판 or 내수합판
세로로 각상 대서 암면 or 글라스울 40t
가로로 각상 대서 암면 or 글라스울 40t
투습방수지
세로로 각상 대서 레인스크린 형성
외장재 부착
1. 위 사항으로 하면 외단열이 충분히 될까요?
2. 위사항으로 레인스크린 형성하고 외장재부착하는게 맞는방법인가요? 부착할만한 외장재로 무엇이 있을까요? Ex 시멘트사이딩 등등
3. 레인스크린을 없애고 투습방수지상태에서 바로 미장 -메쉬 - 미장 방법으로도 마감할 수 있나요? 이때 할수 있는 외장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제가올린 부분에서 잘못된사항 있으면 개선점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안쪽부터
석고보드 두장 (12.55 X 2) - 미네랄울 100T - OSB합판 - 투습방수지 - 준불연 단열재 100T - 외장(메쉬 몰탈, STO마감)
참고가 되실까하여 공유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패시브하우스로 짓진 않고 있고 일부 개념을 차용하여 열교환 환기장치 시공, 충분한 단열재 시공, 열교차단, 기밀의 최대 확보 등에 신경쓰면서 진행 중입니다. )
준불연 단열재 100T는 무엇을 쓰세요?
이 단열재 고정은 무엇으로하셨어요?
김형철님...
1. "충분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로/곰팡이를 억제할 수 있는 수준은 가능합니다.
2. 시멘트사이딩, 세라믹사이딩, 시멘트보드+벽돌타일 등이 가능합니다.
3. 시멘트보드+미장+메쉬+미장은 가능합니다.
관리자님이 생각하시기에 위의사항대로 외단열시에 적정할까요? 추가로 더 시행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다만 구성이 결과를 보장해 주지 못하므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각종 부위별 상세는 따로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 비움안님의 구성도 스타코 마감을 전제로 가능한 구성이긴 합니다.
다만 투습방수지위에 단열재 고정을 할 때, 오로지 화스너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개구부 주변의 누수가 생길 경우 하자로 이어질 수 있는 디테일이라서, 그냥 따라 하시면 안되고.. 경험이 있는 시공사와 하셔야 하는 방법입니다.
스틸하우스건축하시는분들 보니 스카이텍도 많이들 붙이시는데, 이건 어떠한지요?
붙인다면 어디에붙이는게 좋을까요? 암면40T한장붙이고 그위에 스카이텍 or 암면40t 두장에 스카이텍 .
붙이면 더 좋을까요?
그저 외부의 투습방수지의 시공을 더 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