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근생건물 옥상외단열시공자재에 관한 질문

작년7월부터 지하`층 지상5층 근생건물신축중인 건축주입니다.

건축에 대해서는 문외한으로,  건축시작 전 설계, 시공을 여기저기 수소문하다가 결정후, 현재 5층바닥까지 콘크리트 타설이 완료되었고, 최근 기온이 너무 내려가서 6층바닥은 보류시켜놓은 상태입니다.

5층바닥타설할때도 기온이 새벽기온이 영하10도까지 내려가서 취소하려 했는데, 일정취소가 어려워서 타설 후, 바로 천막보양과 열풍기 고체연료로 양생을 했습니다.  이점도 심히 걱정이 되어서 압축강도시험도 생각중입니다.

일단, 상담받고 싶은점은,

마지막남은 옥상층바닥을, 유투브나 여러전문사이트를 많이 검색해보니, 옥상은 내단열로 시공하면 장기간습기로 인해서 콘크리트가 부식될수 있다고, 외단열로 시공을 해야한다는 공감이 가는 자료를 접해서, 외단열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외단열에 관한 수많은 검색을 해보았는데,  방법이 정확히 이해가 힘들고 여러 주장들이 있어서 상담을 드려봅니다.

검색한 중에서 가장 와닿은 방식이,  5층슬라브가 완성되면,  번호순서대로........

1. 슬라브하부에 단열재붙이고

2. 슬라브상부에 시트방수하고,

3. 시트방수위에 단열재를 깔고 싶은데, 단열재는 어떤걸 깔아야 하는지?

(상부단열이라 재질이 딱딱한게 있는지요? / 딱딱하지 않으면  에어컨실외기나 사람들이 이동할때 견디지못할듯 해서 입니다. 또한 무근콘크리트마감후 우레탄도막방수도 있다고 하는데, 무근보다는 페데스탈데크가 나중에 AS및 재시공도 편하다고 해서입니다)

4. 투습방수지

5. 배수판, 부직포, 쇄석

6. 페데스탈데크를 석재타일로 깔면 5번을 하지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옥상외단열마감을 하면, 단열과 방수를 다른방식과 비교해서 보장받을수 있는지요?

너무 전문지식과 상식이 없어서,  일방적으로 질문드려봅니다

이해해주시고 도움이 되는 상담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