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단열이 없다면 스터드를 기초외측으로 2인치 돌출시키고, 그 두께에 맞게 기초면 수직단열재를 시공하면 되는 걸로 압니다. 다만 무시할 수 없는 스터드면을 통한 열교 및 현 단열 기준상 지역별로 경량목조도 스터드내부 중단열에 외단열을 추가해야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때는 스터드의 돌출없이 외단열 두께에 맞게 기초수직단열재 두께를 정하면 되겠지요. 이땐 기초수직 단열보단 외단열이 조금이나마 더 두꺼울 것이고, 무기질 외단열시 외부 통기층과 마감재를 감안했을때 물끊기는 자연스레 형성될 거 같습니다.
외벽 마감에 따른 디테일 및 무기질 외단열재와 기초수직 XPS와의 연결 디테일은 건축사가 잘 알아서 해줄 거라 보네요 ^^
외단열이 없다면 스터드를 기초외측으로 2인치 돌출시키고, 그 두께에 맞게 기초면 수직단열재를 시공하면 되는 걸로 압니다. 다만 무시할 수 없는 스터드면을 통한 열교 및 현 단열 기준상 지역별로 경량목조도 스터드내부 중단열에 외단열을 추가해야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때는 스터드의 돌출없이 외단열 두께에 맞게 기초수직단열재 두께를 정하면 되겠지요. 이땐 기초수직 단열보단 외단열이 조금이나마 더 두꺼울 것이고, 무기질 외단열시 외부 통기층과 마감재를 감안했을때 물끊기는 자연스레 형성될 거 같습니다.
외벽 마감에 따른 디테일 및 무기질 외단열재와 기초수직 XPS와의 연결 디테일은 건축사가 잘 알아서 해줄 거라 보네요 ^^
목구조이니, 토대목을 충분히 커버하도록 바닥난방 하부 단열을 두껍게 하면, 기능한 구조로 생각됩니다. 물론 법정 외벽 단열 두께나 열관류율을 맞춘다는 전제하에…
이상 제 의견일 뿐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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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으로 그려 주신 구성으로 가능합니다. 목구조의 외단열을 하지 않는 다면,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