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리모델링 중입니다. 비계 설치가 불가한 곳과 석재가 너무 두껍게 되어있는 곳에 외단열이 불가한데, 부분적으로 그 부분…

안녕하세요 .

노후주택 2층짜리 리모델링 중입니다. 

내부 벽면은 모두 벽지를 벗겨내고 그 위에 도장으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1)옆집(1층짜리)  완전히 붙어있어서 한쪽 면은 아예 비계 설치가 불가하여 외단열을 그 부분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부분은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 괜찮을 것 같아 내단열을 원래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해야 할까요?

2)그 부분 빼고 원래 다른 쪽 벽은 모두 외단열을 하려고 했는데, 석재가 너무 두껍게 되어있는 곳이 있어 철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외단열이 불가한데, 부분적으로 그 부분만 내단열을 해야 결로가 생기지 않겠지요?

3) 그 벽에 내단열을 하려는데 이보드 23t짜리로 페인트용으로 해서 마감하려고 했습니다. 너무 적을까요? 외단열쪽과의 두께 차이로 결로가 생길까요?아이소핑크 50-100t짜리로 시공하고 석고보드나 합판 벽 목공 작업을 해야할지요?

*외단열이 들어가는 부분은 100t정도로 할 것 같습니다( 외부 담장이나 복도가 너무 좁기때문에 100t 초과 불가능할듯)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