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시공시 사모래 위에 방수를 하고 타일시공을 하면 안되나요?

사모래 위에 혹은 사모래 자체가 방수성능을 갖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도막 혹은 시트 방수 모두 바탕재가 일정수준 이상의 강성이 나와야 합니다. 사모래 위에 혹은 사모래 자체가 방수성능을 갖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도막 혹은 시트 방수 모두 바탕재가 일정수준 이상의 강성이 나와야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모래라고는 하지만 욕실 규모에서는 거의가 레미탈을 사용하니까 강도가 나오지 않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모래라고는 하지만 욕실 규모에서는 거의가 레미탈을 사용하니까 강도가 나오지 않을까요?

타일작업시 하는 사모래는 몰탈처럼 물을 넣고 교반하는게 아니라 위에 물을 뿌리는 형태로 시공하기 때문에 강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사모래(현장에서 시멘트와 모래를 섞은것)던 레미탈(시멘트와 모래를 섞어서 파는제품)이던 동일합니다. 철거 할때 보면 사모래시공한곳은 손으로 깨질정도로 퍼석퍼석합니다. 타일작업시 하는 사모래는 몰탈처럼 물을 넣고 교반하는게 아니라 위에 물을 뿌리는 형태로 시공하기 때문에 강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사모래(현장에서 시멘트와 모래를 섞은것)던 레미탈(시멘트와 모래를 섞어서 파는제품)이던 동일합니다. 철거 할때 보면 사모래시공한곳은 손으로 깨질정도로 퍼석퍼석합니다.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모래가 젖어있는게 싫어서 뭐 다른방법 없을까 고민하다 이렇게하면 어떨까 싶어서 질문 드렸던건데, 역시 질문 드리기를 잘했네요^^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모래가 젖어있는게 싫어서 뭐 다른방법 없을까 고민하다 이렇게하면 어떨까 싶어서 질문 드렸던건데, 역시 질문 드리기를 잘했네요^^

저도 같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인트루김실장님 말씀중 몰탈(레미탈에 물 넣고 교반한 것)을 욕실 바닥에 시공(구배 포함)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사모래를 쓰지 않고 몰탈 -> 도막방수 -> 타일 이렇게 하면 이중배수 필요 등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욕실 바닥공사에 꼭 사모래를 써야 하는지요? 몰탈로는 구배 잡기가 거의 불가능한가요? 저도 같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인트루김실장님 말씀중 몰탈(레미탈에 물 넣고 교반한 것)을 욕실 바닥에 시공(구배 포함)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사모래를 쓰지 않고 몰탈 -> 도막방수 -> 타일 이렇게 하면 이중배수 필요 등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욕실 바닥공사에 꼭 사모래를 써야 하는지요? 몰탈로는 구배 잡기가 거의 불가능한가요?

몰탈미장으로 구배를 잡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손이 좀 더 많이 가고, 그렇게 해본 작업자가 드물어서 꺼려할 뿐입니다. 계약 전에 그 점을 미리 명시만 하시면 문제는 없습니다. 몰탈미장으로 구배를 잡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손이 좀 더 많이 가고, 그렇게 해본 작업자가 드물어서 꺼려할 뿐입니다. 계약 전에 그 점을 미리 명시만 하시면 문제는 없습니다.

화장실 보수를 하려고 하면서 글을 읽다가 헷갈려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사모래 = 시멘트 모르타르 인데 질문중에 사모래 안쓰고 시멘트 몰탈로 한다는 의미가 무엇을까요? 사모래 라는 것이 물과 교반해서 시공하는게 아니라 물을 뿌려서 시공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인지요? 화장실 보수를 하려고 하면서 글을 읽다가 헷갈려 질문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사모래 = 시멘트 모르타르 인데 질문중에 사모래 안쓰고 시멘트 몰탈로 한다는 의미가 무엇을까요? 사모래 라는 것이 물과 교반해서 시공하는게 아니라 물을 뿌려서 시공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인지요?

둘 다 같은 재료인데...
사모래는 물의 비율이 매우 적고 모래의 비율이 높은 푸석푸석한 상태의 몰탈입니다. 즉 반죽처러 된 것이 아니라 손으로 누르면 바스러지는 정도의 몰탈 상태이며, 미장을 하는 몰탈은 흔히 알고 계시는 반죽형태의 시멘트몰탈입니다. 둘 다 같은 재료인데... 사모래는 물의 비율이 매우 적고 모래의 비율이 높은 푸석푸석한 상태의 몰탈입니다. 즉 반죽처러 된 것이 아니라 손으로 누르면 바스러지는 정도의 몰탈 상태이며, 미장을 하는 몰탈은 흔히 알고 계시는 반죽형태의 시멘트몰탈입니다.

관리자님 말씀에 보태...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사모래대신 미장몰찰로 미장하고(된반죽으로 경사잡아 미장해야지요) 3일이상양생 --그위에 아스팔트 프라이머--아스팔트시트방수---아덱스프라이머--아덱스--타일바닥접착제--타일순입니다.문제는 시공자를 살득하기 어려워 셀프로 해야할 수준이라는거죠.. 관리자님 말씀에 보태...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사모래대신 미장몰찰로 미장하고(된반죽으로 경사잡아 미장해야지요) 3일이상양생 --그위에 아스팔트 프라이머--아스팔트시트방수---아덱스프라이머--아덱스--타일바닥접착제--타일순입니다.문제는 시공자를 살득하기 어려워 셀프로 해야할 수준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