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님의 친절한 답변에 늘 감사드립니다.
현재 외부마감을 결정하는 단계에 와있습니다.
협회에서 권장해주시는 바와 같이 흡수율 5% 이하의 벽돌타일을 고민하던 중
화강석 계열의 석재를 벽돌타일처럼 짤라서 붙여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강석 흡수율을 찾아보니 벽돌타일보다는 대체적으로 낮은 듯 한데
흡수율 측정의 기준을 알 수 없으니 같은 흡수율로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혹시 비슷한 사례나 해외의 실험사례가 있을까요?
첨부로 업체에서 받은 샘플을 업로드해드립니다.
여담이지만 계단을 화강암으로 시공하는건 정신나간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눈비에 엄청 미끄러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외단열미장마감의 접착용으로 사용될 수는 없습니다. 외단열미잠마감에 사용될 수 있는 천연석 타일의 최대 두께는 약 12mm 입니다. (밀도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음)
두께는 측정해보니 18T 입니다. 말씀해주신 두께보다 6mm 가 더 두껍네요..ㅠ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혹시 외단열미장마감에 사용될 수 있는 천연석 타일 최대두께가 12mm 라는 수치는 어떻게 계산이 되나요?
다른 재료도 같은 방식으로 검토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타일류는 대략 두께 15mm 까지 허용이 가능합니다.
로유님께 쪽지를 보내 놓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