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CM정도 땅을 파고 잡석다짐 150, PE필름 2겹, 버림콘크리트 50, XPS 150, 콘크리트 메트 350(GL-150, GL+200), 실내 단열재 150(토대 두께 정도로 열교 안생기게), 측면 단열 XPS 50 이렇게 해볼 작정입니다. 지역은 중부 1지역입니다
배관을 무근 100 에 묻을 수는 있겠으나, 배관의 기울기가 필요하므로 일부 잡석다짐을 파서 지나가야 한다는 것만 유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부1지역이라면, 기초 저면의 수평단열재를 깔아 주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그리고 XPS단열재와 기초콘크리트 사이에도 PE필름이 들어 가야 합니다.
나머지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경목구조에서 내단열로 열반사기능을 가진 투수방수지 사용은 외부용이라 문제가 있다는 것은 환경적이지 못한 화학재가 첨가되어 있다는 말씀 같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단열을 해야할 지 난감해 집니다. 외단열로 EPS사용도 투수방수지, 레인스크린 다음에 하게되면 단열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목구조에 적합한 단열 방법을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외부용은 습기가 투과되는 성질인데, 내부는 방습층이어야 하거든요. 즉 실내의 습기가 구조체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거꾸로 들여 보내는 외부용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https://youtu.be/ZAjLPQRXgic
목구조의 외단열은 결국 협회 표준주택이 저희의 입장입니다. 다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외단열을 두겹으로 하지 않고 한 겹만 하는 것으로 하시면 되세요.
숀리님 관리자님 조언으로 곧 착공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기초에 관해서는 아직도 시공사의 건축사 님과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트기초에서 물기가 지상 350까지 올라오므로 목조구조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상높이 500를 회사규정으로 하고 있어 제가 제안한 콘크리트 메트 350(GL-150, GL+200)로 모자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자재값이 올라서 제가 감당할 수가 없어서 난감합니다.
한가지, 저라면 잡석다짐 200, 무근 100으로 하고 배관을 잡석다짐 후에 매립할 것 같습니다. 타설전 복잡한 철근 배근 사이로 배관을 고정할 필요가 없어지므로 매트 두께도 최소화 할 수 있겠죠
좋은 집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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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목구조에 추가 외단열은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중부1지역이라면, 기초 저면의 수평단열재를 깔아 주시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그리고 XPS단열재와 기초콘크리트 사이에도 PE필름이 들어 가야 합니다.
나머지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근데 중부1지역 경목구조에서 외단열 안하면 단열기준에 통과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해당 제품은 투습방수지라서, 외부용이며 내부에 사용될 수 없는 자재입니다.
기초 하부의 매립배관은 동해와 무관하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기초저면 수평단열재! 제가 잘못 알아들었습니다 ^^ 매트하부 단열재로 보고 말씀드렸네요
경목구조에 적합한 단열 방법을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외부용은 습기가 투과되는 성질인데, 내부는 방습층이어야 하거든요. 즉 실내의 습기가 구조체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거꾸로 들여 보내는 외부용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https://youtu.be/ZAjLPQRXgic
목구조의 외단열은 결국 협회 표준주택이 저희의 입장입니다. 다만 비용이 부담된다면.. 외단열을 두겹으로 하지 않고 한 겹만 하는 것으로 하시면 되세요.
즉, 외벽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외부부터)
외벽마감 - 레인스크린 - 투습방수지 - 2x2 가로 (단열재끼움) - 2x6스터드(글라스울 끼움) - 방습층 - 석고보드 마감
입니다.
그러나 공급자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이를 저희의 의견으로 그 생각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상황을 바꾸고자 하신다면, 공급자를 교체해야지 저희의 의견을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책임을 지는 공급자의 의지를 따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게 옳지 않더라고 결국 그 분들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저희의 의견을 듣고자 하신다면 그 분들에게 책임을 묻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