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우스로 주택 신축중입니다.
외단열 공사를 진행 중인데...단열재 시공 후 공간이 비는 부분들이 있어 보강을 요청하려 합니다.
문제는 현장에 계신 분들이 이정도는 시멘트바르고 마감하면 다 메워지는 건데 왜 그리 시비를 거느냐 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과연 제가 너무 민감하게 작은 문제까지 문제삼는 것인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문의를 드려 봅니다.
아울러 단열재의 경우도 제가 어떤 단열재로 (등급이나 호수 등) 시공이 된 것인지 물으면 제가 의심을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보면 푸석푸석한 일단 스트로폼 수준인데 일단 탄소가루가 묻어는 있는 정도로는 보입니다. 비전문가의 눈에 그렇다는 말입니다.)
모쪼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집 짓는게 정말 쉽진 않네요. ㅜㅠ
< 2mm : 무시
2~12mm : 단열폼 충진
> 12mm : 동종 단열재를 절단하여 삽입
사진의 틈새는 2~12mm 사이로 보이며.. 폼건을 깊숙이 밀어 넣고 발포를 해야 합니다. 이런 처리는 하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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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은 인간의 본성이며, 돈을 지불한 자의 권리입니다.
제품 제조사 이름 만이라도 알려 주시어요.
그리고 그보다는 단열재 화스너를 타정식 화스너를 사용하신 것 같은데.... 최종 마감재가 무엇인가요?
미숙성제품인 것 같기는 한데.. 그 부분은 시공사와 외단열미장마감회사가 책임을 지는 부분이니... 틈새 처리만 잘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