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러려면 설계가 건전해야 합니다. 저희가 패시브하우스 인증 건물 처럼, 설계단계에서 도면에 대한 검토가 되지 않은 일반 건물의 시공사 연결을 몇번 해드렸으나, 결국 계약으로 이어진 사례는 없었습니다.
죄송한 표현입니다만, 도면이 견적을 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닌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즉 도면에서 빠진 것을 (지금처럼) 건축주가 구두로 이 것 저 것 요구를 하는 형식이었는데, 그 범위의 애매함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준공도면이 공사된 결과과 동일해야 하는데, 그 것이 불가능하였습니다.
건축주와 시공사가 서로 협의하여 진행한 결과를 원래 건축사가 도면에 반영해 주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려면 설계가 건전해야 합니다. 저희가 패시브하우스 인증 건물 처럼, 설계단계에서 도면에 대한 검토가 되지 않은 일반 건물의 시공사 연결을 몇번 해드렸으나, 결국 계약으로 이어진 사례는 없었습니다.
죄송한 표현입니다만, 도면이 견적을 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닌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즉 도면에서 빠진 것을 (지금처럼) 건축주가 구두로 이 것 저 것 요구를 하는 형식이었는데, 그 범위의 애매함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준공도면이 공사된 결과과 동일해야 하는데, 그 것이 불가능하였습니다.
건축주와 시공사가 서로 협의하여 진행한 결과를 원래 건축사가 도면에 반영해 주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 역시 되지 않을 계약을 위해 괜한 견적을 내도록 할 수 없으므로 아래 의뢰게시판에 도면의 pdf 본을 올려 주시면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시공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7_01
어렵게 적어 주신 글에, 어두운 답변을 드려 죄송합니다. 널리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