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 높이의 10층 아파트 두 개 동 옥상 사이에 길이 25m, 너비 5m, 깊이 3.3m의 풀이 걸쳐있는 구조다. 투명 아크릴판으로 만든 수영장에서는 이용객들이 공중에 떠다니는 느낌으로 런던 주요 명소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라는데요..
아쿠아리움에서 사용하는 특수아크릴을 써서 저 물의 하중은 견디는거같은데
지진이나 천재지변아니면 부서질일은 없다고 봐야할까요??
즉 ,이 풀장이 부서질 정도의 천재지변이면, 건물도 같이 온전치 않을 것 같습니다. ^^
다만 이 정도의 비용을 투자할 곳이 없기도 하고요..
큰 건물의 경우, 특유의 결재 과정에서 독특한 아이디어가 제거되는 아픔이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