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경량목구조에서 처마가 있는 웜루프 공부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아래 내용 검토 부탁드립니다^^
1. ESB OSB 대신 일반합판(순디네 사용함) 하고자 함
1-1. esb는 osb보다 투습능력이 우수하다. 단열재에 침투한 수분을 통기층으로 배출이 목적이다.
1-2. 가성비를 위해 일반합판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강도와 투습량을 고려하여야 한다.
1-3. 강도와 투습량 비교하였을때 ESB > > OSB > 일반합판 순서이다.
1-4. 가성비 우선시, 일반합판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지붕덮개와 벽체덮개로서 가능은 하다.
2. 일반합판의 투습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드릴로 구멍을 뚫어 수분이동 통로를 만들어 준다면 개선될수도 있다. (이때 사용되는 투습방수지와 가변형 투습지는 건전)
3. 기타 문의; 표준주택의 벽체와 지붕의 디테일은 자료실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지붕과 벽체 교차부위 디테일은 찾을 수가 없던데 혹시 공개된것이 있을까요?
적어 주신 논리는 모두 맞습니다.
3. 지붕과 벽체의 교차 부위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려 주시어요. 그리고 그 부분은 마감재, 선홈통, 통기층의 위치 등등에 따라서 가변적으로 지금 도면을 올려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