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주택 리모델링 대문 시공 관련 문의

주택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방으로 쓰던 부분을 철거해서 조금 안으로 입인하여 문을 설치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을 고정하는 부분들이 조적을 쌓아서 고정을 한게 아니고, 단지 목공작업으로 대문을 고정하였습니다. 리모델링 업체에서는 목조주택의 형식으로 고정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향 후 문제가 우려되어 문의를 드립니다. 

 

1) 외부에 노출이 될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목재로만 시공을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2) 대문의 무게로 인해 목재가 틀어지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3) 새로운 대문을 설치할때 지지를 위하여 조적작업을 하는게 정석 아닌가요?

4) 만약 목작업만으로 마감이 되도 된다면 보호를 위해 측면부에 아이소핑크 및 석고보드 마감 후 타일 마감을 하면 될까요?

5) 현재 주택 외벽에 비드법 100t 단열재 마감 후 스타코 마감을 하고자 하는데,,,대문의 측면과 천장에도

비드법 단열재 설치 후 스타코 마감이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1.11.29 21:01
다행히 비가 직접 들이치는 곳이 아니라서,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하부도 목재이므로, 바닥의 구배가 외부 쪽으로 잡히도록 하여, 문턱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목재의 틀어짐 같은 것은.. 해당 목재를 어떻게 고정을 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지금의 사진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벽면이 스타코 마감이라면, 문 주변도 같은 마감이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석고보드가 시공된 상태라서 그 위에 스타코 마감이 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단열재를 석고보드에 접착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천상 몰탈접착은 안될 것 같고.. 유기계접착제로 단열재를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G 김정훈 2021.11.29 21:52
답변 감사드립니다. 단열재 시공 후 스타코처리를 하던지 타일마감을 하기로 업체와 이야기 되었습니다. 석고보드에 단열재를 어떻게 접착할지 접착제를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