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리모델링 관련 자료를 찾기가 힘들어 질문드립니다.
40년정도 된 벽돌조 주택을 매입했습니다.
화장실을 철거했습니다.
바닥 타일을 뜯으니 흙이 나옵니다.
배관을 교체하려 뜯다보니 벽안쪽에 하수관이 오수관에 눌려 깨져있습니다.
옆에 주방 바닥도 일부 깨고 하수관 교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 기존 하수 및 오수배관은 90도로 바로 꺾여서 들어옵니다.
45도로 두번 꺾이도록 해야 막히지 않는다는 얘길들었습니다.
이렇게 바꿔야될까요? 하수(50mm), 오수(75mm) 배관입니다.
그리고 도기를 설치하려면 하수, 오수 배관사이즈를 레듀서로 바꿔줘야 되나요?
2. 바닥이 흙인데요. 기존 타일바닥이 집 밖보다 300mm이상 높습니다.
바닥흙은 300mm 정도까지 파봤는데 계속 흙바닥입니다.
바닥부터 타일깔기 전까지 비닐 -압출단열재 - 레미탈 - 난방배관- 레미탈 - 쭈꾸미 - 타일 순으로 가면 되는건가요?
각층의 최소두께와 최적두께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하수, 오수 배관은 벽에서 나오는 곳 시작점 젤 높은 곳은 화장실 문틀(문도 새로 할 계획이라 조금 더 높일 수 있습니다.)보다 200mm 정도 낮습니다. 더 낮출 수는 없습니다. 수도배관은 새로 설치해야되서 조정가능합니다.
3. 냉수 배관 하나가 어디서 부터 연결된건지 모르는 것이 하나있습니다.
땅속 300mm 깊이로 사라져서 어디로 연결되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변기로 연결되었던 관인데 엑셀관으로 시작해서 중간에 pb관으로 바꿔서 사라집니다.
pb관에서 메꾸는게 나은가요? pb관 메꾸라보다 엑셀관 메꾸라가 강해보이던데 엑셀관 메꾸라가 나을까요? 각 메꾸라 수명은 어느정도 되는가요?
주택리모델링에 관한 신뢰할 만한 답을 얻을 곳이 없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메꿀 배관이 있습니다.
들어가서 전체적인 사진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2. 바닥의 구성은... 먼저 흙 다짐을 하시고, (공간이 좁아서 람마 같은 것을 빌려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되면 햄머로라도 쳐주세요) - 비닐 -압출단열재 - 레미탈 - 방수층 - 난방배관- 레미탈 - 쭈꾸미 - 타일
혹은..
비닐 -압출단열재 - 레미탈 - 난방배관- 레미탈 - 방수층 - 쭈꾸미 - 타일
의 순서입니다.
단열재는 최소 50mm, 레미탈도 50mm, 사모래층은 구배가 잡힐 정도면 괜찮습니다.
3. 냉수 배관 하나가 어디서 부터 연결된 건지 모르는 것은, PB관에서 엑셀로 연결이 된 것이므로, PB관을 막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대로 막으면 영구적 수명입니다. 혹여 불안하시면 끝은 실리콘접착테잎므로 잘 밀봉하셔도 괜찮습니다.
그 위에 방수는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벽은 일전에 관리자님께서 다른분께 조언한 글을 보니 50t 압출단열재에 시멘트보드 마감하고 도막방수하라고 하셨던걸로 봤습니다. 각재없이 압출단열재 시멘트보드 도막방수 타일까지 하는건가요?
그리고 위 사진에 벽하단에 조적부분에 단열시, 반드시 미장마감부터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요?
각재를 이용한 고정이던가 도장을 벗겨 내셔야 합니다.
조적면에 꼭 미장마감을 하지 않으셔도 되긴 하나, 조적사이로 외기가 침투할 수있는 균열이나 틈새가 없어야 합니다.
가르쳐주신대로 잘 해보겠습니다.
앞에 메꾼다던 관은 Pb관이 아니고 pvc 관이더라구요. pb메꾸라가 안 맞아서 당황했습니다.
원리는 흰색관에 본드를 발라 pvc관에 연결하고 은색뚜껑쪽에 테이핑을 해서 막게 되어 있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조만간 질문드리러 다시 오겠습니다.
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위에 말씀해주신대로 시공하려고 있습니다.
바닥은 방수전까지 작업을 했습니다.
벽이 마무리되면 같이 방수하려 합니다.
질문입니다.
벽에 각재(30t×60t)를 대고 압출단열재(50t)를 붙였습니다. 합판(12t)을 대고 시멘트보드(6t)를 붙이려 합니다. 각재가 단열재보다 높아 단차가 있습니다. 공간을 채우지 않고 위에 합판을 대도 될까요?
공간을 채울 방법이 있는지요?
* 시멘트보드 6t 밖에 구할 수가 없어 자재상 사장님조언으로 합판을 대고 시멘트보드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시멘트보드보다 합판이 더 비쌉니다. ㅜㅜ
각재와 벽이 닿는부분은 특별한 처리 방법이 있는지요?
작업 후 틈이 생기면 실리콘이나 우레탄폼을 쏘긴 했습니다.
마무리만 잘 하시어요.
평탄화한 후 방수작업예정입니다.
그 후 조적젠다이와 조적욕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것을 직접 하고 계신 건가요?
수리할집이 몇 집 더 있어 틈틈이 하고 있습니다.
위에 작성한걸 다시보니 질문내용이 빠져있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화장실 방수석고보드 떡가베시공내용을 보았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벽상태가 좋지 못한 곳에 시멘트보드(6t)로 떡가베가 가능한지요?
무엇으로 접착시키는건가요? G2본드로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