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피코에서 올라온 영상을 보고 문의 드립니다
정압과 부압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외단열시 모서리 부분을 엇갈리게 시공을 해야하고 단열재 접착제 바르는 방식이라던가 이부분을 아주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추가로 문의를 드립니다
단열재에 접착제를 바르고 나서 화스너를 사용해서 고정을 하는데요
물론 단열재가 맞물리는 부분에 하면 가성비가 좋다는걸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모서리 부분 즉 단열재가 엇갈리게 시공한부분은 접착제로만 고정이 되는건가요 '
첨부파일에서 3이라고 적힌 사진
좀 작긴한데요 저렇게 하고 끝인가요?
아니면 오서리부분에 추가로 강도라던지 이런걸 보강해주는 자재가 있나요
실내의 경우 퍼티 작업을 할때 모서리 부분에 종이 테잎이나 모서리 부분 강도를 보강할 자재를 덧대준다고 들었는데
외단열 미장마감을 할때
메쉬를 대는건 알고 있는데요
인코너, 아웃코너 부분에도 덧대주는 자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서리는 접착만으로 서로 물려 있는 형식입니다.
다만 인코너, 아웃코너 모두 코니비드를 대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언가 사정이 있어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인코너를 포기하시면 되세요.
잘알겠습니다
그런데 둘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면 인코너를 포기하라는게 어떤의미인지 이해가 잘 되서요
인코너도 코너비드가 있던데 둘다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포기하라는건지요?
비용이 모자르면... 의 의미였습니다.
주말인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왕이면 표준주택을 하고 싶네요 이렇게 골머리 안아프게 ㅜㅜ
표준주택을 하려면 무조건 협회에 방문해야하는건가용?
의뢰하기전에 건축주가 어떤준비를 해야할지 땅만 있으면 되는건지요
아 물론 그 땅의 건폐율과 용적률도 알아야겠지만 그거말고 또 알아야 하거나 준비해야할게 있을까요?
그리고 상담일 까지.. 어디를 변경하고 싶은지를 잘 정리해서 오시면 됩니다.
전혀 변경할 것이 없다면.. 시공사 일정을 기다려서 계약을 하고 진행을 하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