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쪽을 높은 쪽이 덮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시공된 시트방수에 단열재를 올린다면
이음부 누수 하자가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배수에 대한 개념없이 시공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시공사가 제시한 설계내역서에 자착식 그레이스 시트방수로
명시되어 있는데요..사진에 보이는 시트방수를 사용합니다
단가차이가 많이 나나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사전에 그레이스 방수를 요청하였음)
여튼, 재시공을 요구한 상태인데요
현재 시트방수위에 자착식 그레이스 방수를 해도 문제없을까요?
다만 평지붕에서의 비노출 방식의 시트접착 순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강우량이 많을 때는 몇mm 라도 물이 다 덮는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자체를 하자로 보기는 무리이기도 합니다.
다시 하신다면 이 위에 다시 하여도 무방합니다.
시트방수 하부에 고뫄스 방수를 여러번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상태에서 바닥부터
XPS(50+100)+지붕용 투습방수지+(조경용배수판+부직포)+자갈+석재
순서로 시공해도 문제 없을까요?
그리고 "조경용배수판+부직포"를 생략하고 바로 자갈을 포설해도 될까요?
2. 부직포는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식물이 뿌리를 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공사와 협회의견을 들어보고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단면구성을 종합해보면
담수시험 후에
"시트방수(현상태)+XPS(50+100)+지붕용투습방수지+부직포+자갈+석재"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