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옥 리모델링 중 입니다.
방통철거후 배관시공 관련해서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문의드려요.
1.현재 2층 단독주택인데 보일러실이 지하층에 있습니다.
각층 개별 보일러에 공간이 넓어서 분배기를 2개소 설치 할 예정 입니다. 여기서 메인공급관에서 분배기까지는 어떤 자재로 1,2층으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름관은 부식의 위험이있어서 매립시 안좋단 글을 본것같아서 고민입니다. 다른 유튜브 영상보면 바닥에 연결철물이 붙어있고 주름관으로 공급에 연결된거 보면 동일자재로 온건 아닌것 같은데 현재는 구옥이라 철로된 파이프같은걸로 되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집은 바닥부터 분배기까지 pe관으로 와있어서 집마다 기준이 없는것같아 알길이 없습니다ㅡㅜ
2.각층까지 메인공급관이 분배기까지 도달하였다면 다음 분기 분배기까지는 어떤 자재로 방통바닥에 매립되어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분배기까지 메인공급관 분리는 지하에서 이루어 져야 하는지
아니면
1) 1차 분배기 > 분배기 공급회수관에서 2차 분배기공급관
2) 지하 보일러실에서 분리 > 1차 분배기 연결(방통위) > 2차 분배기 공급관은 해당층에 올라오자마자 방통에 묻혀 2차 분배기로 이동 연결
3) 1번이나 2번이든 2차 공급라인까지 분배기로 가는 라인도 난방라인으로 인정해도 되는지 (200mm간격에 한라인으로 봐도되는지) 알려주세요.
2. 전체의 길이가 중요합니다. 분배기에서 나오는 바닥난방파이프 하나의 길이가 최대 60미터를 넘을 수 없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2번으로 선택될 수 밖에 없을 거여요. 분배기로 연결되는 메인배관은 구경도 다르고, 열손실이 있다면 전체 난방에 영향을 미치므로 가급적 단열을 해주시고 계산에서 제외되는 것이 맞습니다.
공급관은 주로 20A이나 전체 배관 길이를 보고 난방설비 설치 회사에서 판단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