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단열 내단열~~

양 쪽을 다하시려는 이유를 여쭈어 봐도 될까요? 양 쪽을 다하시려는 이유를 여쭈어 봐도 될까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바를 말씀드리는 것이고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제 이해가 틀렸다면, 더 잘 아시는 분께서 정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단열만 있을 경우, 벽쪽의 온도가 가장 높고 단열재의 바깥쪽이 가장 온도가 낮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내단열이 있다면? 내단열-벽-외단열의 구성에서 벽의 온도가 내단열에 의해 더 낮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내단열에 의해 벽으로의 열의 전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만약에 내단열에 의해 벽의 온도가 이슬점에 도달하게 되면? 결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내단열을 하더라도 너무 과하면 오히려 결로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글(콘크리트시 내단열)에서의 제 이해는, 결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벽체와 단열재가 틈이 없이 부착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키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벽체와 내단열재사이에 존재할 수 없어야 함)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외단열이 제대로 되었다면 내단열은 안하는 것이 낫고, 외단열이 부족한 부분에 내단열을 하게 된다면 틈이 없게하라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바를 말씀드리는 것이고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제 이해가 틀렸다면, 더 잘 아시는 분께서 정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단열만 있을 경우, 벽쪽의 온도가 가장 높고 단열재의 바깥쪽이 가장 온도가 낮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내단열이 있다면? 내단열-벽-외단열의 구성에서 벽의 온도가 내단열에 의해 더 낮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내단열에 의해 벽으로의 열의 전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만약에 내단열에 의해 벽의 온도가 이슬점에 도달하게 되면? 결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내단열을 하더라도 너무 과하면 오히려 결로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급하신 글(콘크리트시 내단열)에서의 제 이해는, 결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벽체와 단열재가 틈이 없이 부착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키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벽체와 내단열재사이에 존재할 수 없어야 함)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외단열이 제대로 되었다면 내단열은 안하는 것이 낫고, 외단열이 부족한 부분에 내단열을 하게 된다면 틈이 없게하라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pelphy 님 감사합니다.  정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pelphy 님 감사합니다. 정정할 내용이 없습니다.